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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외계인과의 인터뷰 3 이원론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근원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정신적인 현상도 물질의 작용이라 주장하는 이론인 '유물론'에 반하는 이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교와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은 이 유물론을 믿고 살아가고,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또 다른 세계를 살아간다는 '사후세계'를 주장하거나,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그리고 철학가들은 이원론을 믿으며 살아가죠. 여기서 우리는 의문점이 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정말 죽지 않고 영원한 것이라면, 우리는 왜 지구에 태어나기 전의 기억은 할 수가 없으며, 우리가 지구에서 수명을 다 하고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 그에 대해 에어럴은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주게 됩니다. 에어럴 : "우리 도메인은 빛의 세력이며 선한 존재이다" 그.. 2022. 4. 4.
살아있는 외계인과의 인터뷰2 에어럴 종족은 그들이 타고 온 비행선처럼 탈것들 또한 그들의 마음으로 조종을 할 수 있다고 하죠. 그들은 인류가 존재하기 훨씬 전부터 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관찰했다고 하며, 지구문명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아주 작은 흥미만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에어럴 종족의 문명은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한대'에 가까운 기하급수적인 역사를 가졌으며,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는 에어럴에게 질문을 했을 때ㅡ '계획성' '스케줄' '진보' '높은 목표' '아이디어'ㅡ등과 같은 단어들을 강한 느낌으로 전달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첫날 인터뷰는ㅡ 모호한 느낌과 감정 그리고 이미지로 주고 받았기 때문에 요원들과 마틸다는 소통이 가능해진건 기쁘게 생각했지만 명확하지 않은 에어럴의 전달 .. 2022. 4. 3.
살아있는 외계인과의 인터뷰 1 1947년 7월 3일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의 한 목장에서 [윌리엄 브래즐]이라는 농부가 미확인 비행물체의 추락 잔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죠. 지역보안관과 신문사를 통해 육군 항공대에 연락이 가게 되고 7월7일 [제스 마셀]소령의 통솔하에 군인들은 UFO잔해를 수거해 갑니다.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주민이 목격하게 되죠. 7월 7일에 "로즈웰 기지 인근에서 외계 비행물체의 잔해를 수거했다"라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됩니다. 그러나 7월 8일 전날 발표 내용을 완전히 번복하게 되는데 "추락한 건 외계 비행물체가 아닌 기상 관측용 기구의 잔해였다."라는 의심스런 보도 내용을 발표합니다. 당시 육군 항공부대의 정훈장교인 [윌터 하우스]는 육군 항공대의 첫 공식 발표인 "로즈웰 기지 인근의 외계 비행물체 .. 2022. 4. 3.
앙코르와트 거대한 고대도시 1860년 프랑스의 박물학자이자 탐험가였던 [앙리 무오]는 고고학 연구를 위해 캄보디아로 향했습니다. 그는 평소 캄보디아의 고대 문명에 관심이 아주 많았는데요, 캄보디아는 국토의 절반 이상이 울창한 밀림이었기 때문에 탐험을 통해 유물들을 발굴해내기는 아주 좋은 환경이었죠. 무오는 현지인 가이드와 동행하며 정글 속을 돌아다녔습니다. 한창 탐사를 진행하던 그는 기이한 소문 하나를 듣게 됩니다. 밀림 어딘가 존재한다는 거대 도시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전설에 따르면 도시 안에는 신들의 영혼이 잠들어 있으며 밤만 되면 잠에서 깨어나 주변을 돌아다닌다고 하였죠.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던 무오는 이것이 단순한 전설이나 구전치고는 그 내용이 이상하게 디테일 하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그는 의심되는 장소로 자신을 .. 2022. 4. 2.
오파츠ㅡ시대를 벗어난 유물 오파츠(Out Of Place Artifacts)는 약자로 시대를 벗어난 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즉 그 당시 기술력으로는 만들 수 없는 유물 혹은 존재 자체가 설명이 안되는 유물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이러한 오파츠 유물들은 시간이 지나며 그 오해가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 존재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유물들이 존재하는데요 그 중 가장 미스터리한 오파츠 유물 세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런던 해머 1934년6월 미국 텍사스 주의 소도시 런던 칸 부부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외진 길로 등산을 하던 중 이상한 것을 발견합니다. 거대한 바위 덩어리 안에 박혀 있는 물체는 다름 아닌 망치였는데요. 쇠로 된 머리 부분, 머리와 연결되는 나무 손잡이까지 중간이 부러져 .. 2022. 4. 1.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되는 거인의 흔적 2012년 사진작가 [그레고르 스포에리]는 1988년에 이집트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이것은 공개 즉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손가락의 길이가 무려 35cm에 달했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사람의 손가락 길이가 10cm내외인 것을 생각해보면 35cm의 손가락은 비정상적으로 큰 길이입니다. 손가락의 길이로 추정한 신장은 무려 4m50cm에 육박했죠. "여행 당시 카이로 북서쪽 비르 후커에 위치한 농가에서 도굴꾼 노인과 만났던 적이 있다. 그는 낡은 헝겊 조각에 쌓인 곰팡내나는 손가락을 하나 보여주었는데 그 거대한 손가락은 아무리 보아도 인간의 것으로도 보이지 않았다. 터무니 없이 높은 금액을 제시해서 사들이지는 못했지만 300불을 지불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었다" 노인의 주장에 의.. 2022. 3. 31.
그리스 고대 컴퓨터 기원전 1세기 우리나라로 치면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했던 때로 지금으로부터 대략 2100년전의 이야기입니다. 같은 시기의 고대 그리스에 컴퓨터가 존재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1900년 그리스선장인 [디미트리오스 콘도스]는 선원들과 함께 에게해를 지나고 있었죠. 그러던 중 예고에 없던 폭풍우가 몰려왔고 그들은 안전을 위해 그리스의 안티키테라 섬에 잠시 정박을 하게 됩니다. 콘도스는 폭풍이 물러간 후에도 날이 완전히 개이길 기다렸고 선원들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다이빙을 하며 시간을 보냈죠. 선원 중 한 명인 [엘리어스 스타디아티스]도 마찬가지였죠. 그는 안티키테라 섬 앞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수심 45m의 해저 아래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는데요, 오래되어 보이는 수많은 유물들이 해저 바닥에 가라 앉아 있.. 2022. 3. 30.
발트해 인공구조물의 미스테리 스웨덴과 핀란드 사이에 위치한 발트해는 먼 옛날부터 해상무역이 잦았던 해역입니다. 이로 인해 침몰된 난파선이 자주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2011년 스웨던의 해저 탐사 회사인 오션엑스팀은 아직 발견되지 못한 과거의 난파선을 찾기 위해 발트해의 얼음을 깨고 수중탐사장치를 내려 보냅니다. 그렇게 순조롭게 탐사를 이어가던 중 탐사기계가 수심 91m 지점에서 특이한 구조물을 하나 포착합니다. 수중 탐사장치 소나(SONA)에 찍힌 것은 자연적인 바위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인위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직경 60m 두께 8m에 달하는 이 물체는 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밀레니엄 팔콘] 같은 우주선과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션엑스팀은 소나 이미지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당 물체가 인공물일 가능성이 높다.. 2022. 3. 28.
달에 얽힌 미스테리 4 구소련 스푸트니크 인공위성에 관련된 잡지에 발표된 논문 1970년 구소련의 과학자 [알렉산더 체르바코프]와 [미하일 바신]은 잡지 [스푸트니크]에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한다 논문을 요약하면 달은 고도의 과학 기술 문명이 만든 천체로 의도적으로 지구에 도착한 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들은 달의 외벽이 이중구조로, 내부는 두께 32km의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져있고 외부는 암석들이 깔려 있다고 주장했다. 대기가 없는 달에 유성이 추락할 경우 손상이 없는 상태로 충돌하게 되는데 직경 30km가 넘는 [크리에이터]조차 깊이가 6km를 넘지 않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크리에이터가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은 내부가 금속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논문이 발표될 당시,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현재는 심각.. 2022. 3. 26.
달에 얽힌 미스테리 3 2012년에는 달 주위를 돌고 있던 인공위성이 보내온 사진 인공위성이 보내온 사진에 달 착륙선의 일부가 남아있음을 보여주면서 착륙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다. 달과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반사경을 설치한 NASA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광자의 수를 측정한 결과값도 공개하면서 달 착륙이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달 착륙과 관련된 음모론들은 반세기 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지만 대부분의 음모론이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했기에 현재는 인류가 달에 가지 않았다는 주장이 중대하게 다뤄지지는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달 탐사가 비밀리에 계속 진행되어 왔다는 주장도 있다. 달기지설에 관한 내용 달 기지설에 관한 내용 달 기지설이란, 달이 달 뒷면에서 지구를 감시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 낸 외.. 2022. 3. 25.
달에 얽힌 미스테리 2 달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것일까? 달에 얽힌 거대한 미스테리 중에서는 달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화학자들이 달의 암석을 분석한 결과 특정한 면에서 동일한 화학신호들을 발견하게 된다. 지구와 달, 두 천체 물질의 동위 원소들이 동일하다는 것인데, 이러한 단서들을 종합해 보면 지구와 달이 매우 오래전에 하나였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나가던 달이 지구에 붙잡혔다는 포획설과 지구와 달이 동시에 만들어졌다는 쌍둥이설 그리고 마그마 상태의 지구 일부가 떨어져서 만들어졌다는 분리설 등 다양한 이론들이 제기되었지만 오늘날, 학계에서는 원시 행정들이 충돌하던 시기를 지나 지구가 형성되고 80만 년 후에 '테이아'라는 지구보다 조금 더 작은 행성과 충돌하게 되면서 분해된 잔해들이.. 2022. 3. 24.
달에 얽힌 미스테리 1 1961년 1월 31일 우주선 머큐리 레드스톤의 발사가 결정된다. 비행시간 16분중 무중력 상태에서 비행한 시간은 6분 20초 그리고 얼마 후 대서양에 떨어진 캡슐. 캡슐안에는 실험체 65번이 탑승하고 있었다. 그것은 침팬지 햄(HAM)이었다. 인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우주로 먼저 보내진 침팬지 햄(HAM)은 1957년 중앙아프리카 카메룬에서 포획된 후 우주로 보내지기 위해 뉴멕시코의 [홀로만 공군기지]에 있는 침팬지 우주 비행 학교에 보내져서 레버를 당기는 훈련을 끊임없이 반복했다. 그렇게 우주로 떠난 햄! 약 6분 동안 견뎌야 했던 중력 가속도는 과학자들의 예상을 벗어났고 햄의 데이터를 보면 감속 가속 때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영장류 행동 전문가인 [제인 구달]은 침팬지의 ..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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