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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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6

유태인 노벨수상자가 많은 이유?
2024. 4. 26.
탈무드ㅡ공로자 왕이 병이 들었습니다. 의사는 왕이 세상에서도 보기 드문 괴상한 병으로 사자의 젖을 먹어야 낫는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나 암사자의 젖을 어떻게 구하는냐가 문제였죠. 그런데 어떤 지혜로운 사나이가 사자가 살고 있는 동굴 가까이 가서 새끼사자를 한 마리씩 어미사자에게 주었답니다. 열흘쯤 지나자, 그는 어미사자와 아주 친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왕의 병을 고칠 젖을 짜낼 수가 있었어요. 돌아오는 도중 그는 자기 몸의 각 부분이 서로 다투고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신체 중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가에 대한 논쟁을 하는 꿈이었어요. 발은 자기가 아니었다면 사자가 있는 동굴까지 도저히 가지 못했을 거라고 말했죠. 눈은 자기가 아니었다면 볼 수가 없어서 그곳까지 가지 못했을 거라고 주장하고, 심장은 자기.. 2022. 6. 10.
탈무드ㅡ솔로몬의 재판 솔로몬은 지금으로부터 약 3천년 전에 살았던 이스라엘의 3대 임금으로서 그 지혜가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안식일에 세 명의 유태인이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함께 어느곳에 묻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한 사람이 몰래 그곳으로 가서 그 돈을 꺼내 갔습니다. 다음날 세 사람은 현인으로 알려진 솔로몬 왕에게가서 세사람 중에서 누가 그 돈을 훔쳤는지를 판결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솔로몬 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들 세 사람은 아주 현명하니, 우선 내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를 먼제 해결해 주게, 그러면 자네들의 문제는 내가 해결해 주지." 왕은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처녀가 어떤 젊은이에게 시집가기로 약속했네. 얼마 후에 그 처녀는 다른 사나이와 사랑에 빠져 약혼자를 찾아.. 2022. 6. 6.
탈무드ㅡ가장 멋진 작별 인사 한 사나이가 오랜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는 몸이 지쳤고, 배가 몹시 고프고, 목이 몹시 말랐다. 그 사나이는 사막을 오랫동안 걸어간 끝에 간신히 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는 지친 몸을 나무 그늘에서 쉬고, 굶주린 배를 과일고 채우고 시원한 물을 마시며 갈증을 해소한 다음 잠시나마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그는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나야 했다. 그는 그 나무에게 감사하며 이렇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나무야, 정말 고맙다. 나는 고마운 인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네 과일이 맛있게 되기를 빌고 싶지만, 네 과일은 이미 충분히 맛있고, 상쾌한 나무 그늘을 갖도록 빌고 싶지만, 네 그늘은 이미 충분히 시원하고 네가 무럭무럭 자라도룩 충분히 물이 있기를 빌고 싶지만, 너에게.. 2022. 6. 5.
탈무드ㅡ언약의 증인 매우 아름다운 처녀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혼자 떨어져 산책을 하다가 그만 길을 잃고 헤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헤매다 우물가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목이 몹시 말랐습니다. 너무 심한 갈증을 느낀 나머지 두레박의 줄을 타고 우물 속으로 내려갔습니다. 실컷 물을 마시던 아가씨는 문득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했습니다. 아가씨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녀는 도움을 청하다가 목놓아 울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마침 한 청년이 지나가다 그 소리를 듣고 처녀를 구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사랑을 맹세하는 사이가 되었죠. 그러나 며칠 후 청년은 길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지금은 잠시 이별하지만 결혼하는 날까지 기다리며 서로의 사랑을 잘 지켜 나가자고 약속했어요. .. 2022. 6. 2.
2027년 경제ㅡ한국이 일본을 추월할 것이다. 1. 유태인이 비유태인에게 수수께끼를 내곤하는 것에 이런 것이 있다한다. "이 세상 어디를 가나 이 세 사람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세 사람이 누구 누구일까요?"하는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정답은 20세기 정신세계를 휘어잡은 [프로이트], 20세기 물질세계를 휘어잡은 [아인슈타인], 20세기 정치.경제계를 소용돌이치게 한 [칼 마르크스]가 그 세 사람이다. 바로 그 3인이 유태인이요, 유태인이 20세기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과시하는 수수께끼인 것이다. 사실 인종별 인구비율로 보면 유태인들이 가장 많은 위인들을 배출하고 있음은 세상이 공인하고 있다. 앞의 3인 말고도 하이네, 토마스 만, 프루스트, 아서 밀러, 노먼 메일러, 프란츠 카프카를 비롯, 멘델스존, 샤갈, 번스타인 그리고..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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