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경제ㅡ한국이 일본을 추월할 것이다.
사회

2027년 경제ㅡ한국이 일본을 추월할 것이다.

by 림프사랑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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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태인이 비유태인에게 수수께끼를 내곤하는 것에 이런 것이 있다한다.

 

"이 세상 어디를 가나 이 세 사람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세 사람이 누구 누구일까요?"하는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정답은 20세기 정신세계를 휘어잡은 [프로이트],  20세기 물질세계를 휘어잡은 [아인슈타인],

20세기 정치.경제계를 소용돌이치게 한 [칼 마르크스]가 그 세 사람이다.

 

바로 그 3인이 유태인이요, 유태인이 20세기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과시하는 수수께끼인 것이다.

사실 인종별 인구비율로 보면 유태인들이 가장 많은 위인들을 배출하고 있음은 세상이 공인하고 있다.

 

앞의 3인 말고도 하이네, 토마스 만, 프루스트, 아서 밀러, 노먼 메일러, 프란츠 카프카를 비롯, 멘델스존, 샤갈, 번스타인

그리고 모르강, 로스차일드, 트로츠키도 유태인이다.

 

한동안 미국정부의 최고정책을 주물렀던 사람으로 국무장관 키신저, 국방장관 슐레진저, 재무장관 사이먼

연방은행 총재 번츠 등도 유태인이었다.

유럽에서 유태인이 대학 입학을 인정받은 것이 1990년도 쯤이었던 것을 보면 유태인의 성공률은 눈부시다.

 

통계에 따르면 1901년 노벨상이 제정된 후 2015년까지 노벨상을 수상한 총 1,082명 중 약 30%가 유태인이다.

특히 경제학상은 전체의 약 42%를 유태인이 차지했고, 물리학상과 생리학상은 30%가 유태인의 차지였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태인이 노벨상을 휩쓸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아이비 리그로 불려지는 미국의 명문대학에 봉직하고 있는 교수의 55%가 유태인이며

그 대학들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의 40%가 유태인이다.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 시내에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노벨상 거리’까지 있다.

소수민족이나 다름없는 유태인이 이렇게나 많은 노벨상을 받았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2. 그렇다면 대체 유태인 중에 이렇게 뛰어난 인물이 많은 것은 왜일까요?

 

이 의문에 대한 답으로 예전에는 ‘환경설’이 제시되었다.

유대인은 예수살렘에서 쫓겨나 세계 곳곳을 유랑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핍박과 멸시를 받으면서

유태교 신앙만은 목숨처럼 끈질기게 지켰다.


유태인의 두뇌가 우수한 요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유태인의 어머니들은 아이들 잠드는 침대 곁에서 유태교의 성전이요, 유태인의 지혜를 총집성한 [탈무드]를 

읽어주는 것이 육아에 대한 철칙이 되어 있고 유태인의 아이들은 안식일을 아이들과 문답하고 대화하는 날

삼는 것이 몇 천년째의 전통이었다.

 

그리고 박해의 5000년 역사에서 모든 것을 빼앗겨왔지만 유일하게 빼앗아갈 수 없는 것은 지식뿐임을 절감시킨다.

그들에게 있어 책과 멀어진다는 것은 멸망을 의미하였다.

1990년 한국에 온 노벨의학상 심사위원회의 린드스텐 사무총장은 "한국이 노벨상의학상을 타려면 앞으로 4~50년 후

나 될 것" 이라는 비관적인 말을 했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유태인에 노벨수상자가 많은 이유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하고

"이스라엘의 빈민촌에 가보더라도 남녀노소없이 책을 옆구리에 끼고 다닌다는 사실이 바로 해답이 될것"

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3. 대한민국의 노벨수상자 2인이 있다.

 

대한민국의 역대 노벨상 수상자 
이름
수상 연도·부문
수상 사유
비고
찰스 피터슨
1987년,노벨화학상
크라운 에테르 발견
출생 국가는 대한민국, 수상 시점에서는 미국 국적.
김대중
2000년,노벨평화상
대한민국의 민주화 및 남북 평화에 기여
 

한국 노벨상 수상 사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사례가 유일하며,

노벨상 수상자 수 국가 순위로는 28개국들과 함께 공동 52위이다.

 

 

4. 2021년 12월 16일 발표ㅡ일본경제연구센터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명목 기준)이 2027년 일본을 역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일본 경제연구소에서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 계열 경제연구소인 일본경제연구센터는 16일 발표한 '아시아경제 중기 예측'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1인당 GDP가 2027년 한국에, 2028년 대만에 따라잡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경제연구센터

 

1986년 일본의 1인당 GDP는 한국의 6.2배였던 일본, 대만의 4.4배였다....40년만에 뒤집힐 날이 머지않았다.

지난해(2020년)에도 일본의 1인당 GDP는 3만9890달러(약 4737만원)로 한국을 25%, 대만을 42% 웃돌았다.

 

하지만  "1인당 GDP, 2027년 4만5000달러 지점서 역전" 한국이 일본을 처음 앞서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5년 한국의 "1인당 GDP는 6만달러를 넘어서는 반면 일본은 5만달러를 턱걸이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의 1인당 GDP는 이미 2007년 싱가포르, 2014년 홍콩에 따라잡혔다.

한국과 비교해서도 평균연봉은 2015년, 1인당 구매력은 2018년 처음 역전을 허용했다. 


일본은 "디지털 지연으로 인한 G7 꼴찌 생산성에 발목"을 잡혀있고,

미국,중국 냉정 발생하면 한국 등 아시아 주요국이 역성장 할 것이라는 전망도 보인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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