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외계인과의 인터뷰 1
사회

살아있는 외계인과의 인터뷰 1

by 림프사랑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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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뉴멕시코주 UFO추락사건


1947년 7월 3일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의 한 목장에서 [윌리엄 브래즐]이라는 농부가
미확인 비행물체의 추락 잔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죠.
지역보안관과 신문사를 통해 육군 항공대에 연락이 가게 되고
7월7일 [제스 마셀]소령의 통솔하에 군인들은 UFO잔해를 수거해 갑니다.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주민이 목격하게 되죠.

7월 7일에 "로즈웰 기지 인근에서 외계 비행물체의 잔해를 수거했다"라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됩니다.
그러나 7월 8일 전날 발표 내용을 완전히 번복하게 되는데
"추락한 건 외계 비행물체가 아닌 기상 관측용 기구의 잔해였다."라는 의심스런 보도 내용을 발표합니다.

언론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


당시 육군 항공부대의 정훈장교인 [윌터 하우스]는 육군 항공대의 첫 공식 발표인
"로즈웰 기지 인근의 외계 비행물체 잔해 수거"라는 언론보도 자료를 증언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비행물체 잔해 수거에도 참여했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죠.
만약 당시 추락한 비행물체가 정말 외계 비행물체가 아닌 단지 기상 관측용 기구였다면,
엉뚱한 오보로 질책을 받는 것이 마땅할 테지만 로즈웰 사건 이후 바로 대위로
특진을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죠.

1990년 미국공군은 "로스웰 추락 사건"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당시 발견된 사체들은 외계 생명체가 아닌 실험용 인체 모형을 사람들이 오인한 것'이라는
내용을 발표하며 또다시 번복을 하게 되죠.
하지만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은 전혀 달랐습니다.

외계인추락시 사체


"나는 분명히 보았다, 당시 산산조각 난 의문의 비행물체와 함께 기이한 형상의 사체들을 보았고
시체의 키는 150cm 정도의 신장과 역삼각형의 큰 머리, 아몬드 모양의 눈, 6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가지고 있었다"
라구요.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인근 주민들이 목격한 사체들은 우리가 외계인의 형상이라 하면 흔히 상상할 수 있는
'그레이' 외계인 이라는 것을요.
로스웰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외계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문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라고 막연한 추측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모습과 흡사한 '그레이'로 고착되게 되었죠.

현장에서 발견은 외계인의 사체 뿐만이 아니라 내부 잔해를 조금 더 샅샅히 탐색을 하던 도중
놀랍게도 기적적으로 추락에서 살아남은 외계인 한 명이 UFO내부에 남아있었고,
외계인은 그 자리에서 생포되어 CIA의 비밀기지로 이동됩니다.
인류역사상 최초로 살아있는 외계인을 생포하게 되죠.

생포했던 외계인


추락으로 인해 외계인은 신체적으로 너무나도 쇠약한 상태였고 외상으로 인한 물질적인 충격으로 인해
이송되는 과정에서 그 어떠한 언어적인 소통이나 저항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감금된 외계인은 어떠한 음식도 먹으려 하지 않고,
인간이라면 너무나 당연스럽게 눈에 보일 모종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CIA는 취조를 위해 여러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했지만 외계인은 이에 응하지 않았고,
아주 얕은 유대감 형성도 불가능했습니다. 외계인을 감금하고 관찰하며 취조를 시도하는 동안
주기적으로 그 외계인의 육체적 건강상태를 간호하는 여성 장교가 있었는데
그녀는 미공군 509사단 소속 간호장교 [마틸다 맥클로이]상사였습니다.

생포된 외계인과 [마틸다 맥클로이] 간호장교


그녀는 '에어럴'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게 되는데, 외계인이 생포된 후 여러 군인들과 CIA요원들은
'에어럴'에게 인간적인 대우를 하지 않았습니다.
에어럴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던 인물은 마틸다가 유일했던 것이죠.
한동안 완전한 침묵과 식음 전폐를 일관하던 에어럴은 조금씩 마틸다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사용하는 언어 자체가 달라 소통이 전혀 불가할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에어럴의 소통 방식은 언어를 넘어선 방법이었습니다.

 

에어럴은 마틸다에게 육성이 아닌 인간의 언어로 치면 '텔레파시'를 통해 말을 걸기 시작했던 것이죠.


마틸다의 회고에 따르면 에어럴이 마음을 열고 본인에게 텔레파시를 보내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이미지,감정,느낌'들을 자신에게 보내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며 마틸다 본인도 텔레파시를 받고 조합하고 해석하는데 익숙해지면서
점차 어떤말을 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기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에어럴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 그리고 대화를 차단하는 것 또한 가능했으며 어떤것 또한 공유할지 전적으로
에어럴의 통제하에 있었다고 합니다.
오직 마틸다와만 소통을 원한다는 것을 확인한 정부와 여러 부서 요원들은
따로 방을 마련하였고 대화의 내용을 기록할 속기사와 녹음을 하면서,
그렇게 그들은 외계인 인터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인터뷰를 한 첫날의 기록을 대화체로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틸다 : "당신은 부상당했습니까"
에어럴 : "아니다"
마틸다 : "음식이나 물등 필요한 것이 있나요?"
에어럴 : "필요없다"
마틸다 : "당신의 정부 그리고 상사는 당신이 여기에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에어럴 : "현재로서는 아니다"
마틸다 : "당신의 종족이 보유한 무기의 파괴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에어럴 : "매우 파괴적"

마틸다는 후에 에어럴의 답변에 관련해서 어떤 무기였는지 감이 오지 않았지만 협박이나 위협의 의도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단순히 사실을 말한 것처럼 느꼈다고 합니다.

마틸다 : "당신의 우주선은 왜 추락했습니까?"
에어럴 : "대기에서 발생한 번개로 인해 잠시 비행통제 능력을 상실했다"
마틸다 : "왜 그 지역을 비행하고 있었습니까?"
에어럴 : "불타는 구름, 방사능, 폭발을 조사하러 왔다"

당시 미국은 '맨해튼 프로젝트'로 핵폭탄 제조실험 중이었죠.
만약 외계에 지적 생명체들이 존재한다면 인류보다 훨씬 발전된 기술을 보유하고,
진보되어 있을 텐데, 지구처럼 작은 행성에서 일어나는 핵폭발이 뭐가 대수라고 위험을 무픞쓰고 왔겠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적 관점에서 볼 때 실제로 핵에너지라는 것은 가장 큰 에너지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에어럴 종족 또한 물리 법칙의 지배를 똑같이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로 활용된 핵에너지 무기가 가장 큰 무기가 될수 있다는 것이죠.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들의 에너지원은 어떻게 보면 모두 핵반응과 핵융합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핵융합을 이용한 수소폭탄을 가지고 있고 만약 우주 전쟁이 일어났을 때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핵무기가 될 것이기 때문에 핵폭발에 관련해서 지구로 탐사를 왔단는 건 어패가 없어보이죠.

이어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에어럴은 모두가 특정 언어를 통해 육성으로 대화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대화를 한다고 하며 그것은 전기신경 체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다음회차 기대하세요~오늘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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