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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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4년에 선보였던 인터스텔라는 과학자들이 '완벽하진 않지만 완벽에 가까운 영화였다'라고 평가했던 것처럼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는 장면을 리얼하게 연출했다는 평가를 높게인정했던 것 중의 하나였습니다.    수십만 마리의 동물들이 살아 가려면 광활한 초원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공간이 없으면 무리는 줄어들게 되고 전체 생태계는 서서히 무너지게 될 겁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방식을 보죠.우리 인간은 생물 다양성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습니다. 지구 생명 유지 장치를 완전히 부셔버리고 있습니다. 이 멸종이라는 과정이 인간의 밀렵 때문에 일어나는 거죠.인간의 표적이 되는 종은 지구상 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었습니다.모든 시스템이 무너지는 특이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그 다음은 인류가 무너질 .. 2024. 4. 25.
향수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고대의 향수는 지금과 같이 병에 담겨 있어 뿌리기가 쉬운 액체 상태 제품이 아닌, 향이 나는 식물의 잎에서 즙을 내어 몸에 바르거나,나뭇가지를 태워 향이 몸에 배도록 했습니다. 또한 주머니에 향을 넣고 몸에 품고 다녔다는 기록도 전해져 옵니다. 14세기에 오늘날의 알코올 향수가 처음 등장하게된 계기가 중세 연금술사들이 알코올을 만드는 데 성공한 덕분입니다. 그들은 금을 만드는데 실패했지만 포도주 증류과정 중 알코올을 발견하게 되고 각종 향신료와 섞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향 추출 증류법으로 본격화 된 것입니다. 2024. 4. 24.
미소짓는 태아의 모습 [분자생물학자]에 의하면 정자와 난자가 도킹한 순간에 입력된 생명력의 정보량은 대영백과사전의 17세트 분량이나 된다고 합니다. 대영백과사전이 26권이니 442권의 분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 2달만에 뇌파가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냉(冷)자극은 4개월, 온(溫)자극은 5개월,미(味)자극은 5개월, 시각과 청각은 6개월 만에, 통(痛)자극은 7개월, 후(嗅:냄새후)자극은 7개월에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2024. 4. 23.
한 교실에 두 선생, 어느 선생 말을 따라야지? 우화에서 우리가 많이 배우고 깨우침을 받는 것중에 하나가 '한 교실 두 선생' 이야기가 있습니다. 2024. 4. 22.
독신주의, 비혼주의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독신주의. 비혼주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독신으로 사는 것, 비혼주의로 사는 것이 청장년층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사회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현대에도 국가를 막론하고 세금 제도를 독신자에게 불리하게 하거나, 이혼 관련 법률도 불리하게 적용하여 이혼을 최대한 억제하는 등 독신을 막기 위한 여러 장치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대놓고 독신세를 부과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결혼 가정에 여러가지 세금 공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결혼지원금, 거주지원금, 저출산장려금, 육아장려금등 많은 직접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2024. 4. 20.
보스와 리더의 차이점이 뭘까요? 우리는 보스와 리더의 차이점이 뭘까? 아는듯 모르는 듯 애매모호한 혼선의 개념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보스고,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리더인지 정확이 알아야만 합니다. 2024. 4. 19.
고독사! 현대인의 영원한 숙제 갈수록 1인가구와 노인의 100세 시대에 사회적인 고립으로 생을 마감하는 무연고자들이 2020년에 5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늘상 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의 무소식을 사망으로 전해듣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회적 안전보호 장치가 되도록 빨리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2024. 4. 18.
명언에 빛나는 우리의 미래 2024. 4. 17.
뇌 속의 해마를 잘라내면 어떻게 될까?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뇌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합니다. 뇌 속의 해마를 함부로 제거하는 수술은 충분히 고려할 사항입니다. 2024. 4. 16.
비윤리적 명령에 대한 복종 정당한가? 이란이 자국 영사관을 공격한 이스라엘의 본토에 보복 공격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가자 전쟁 이후 우려되던 중동에서 확전이 기로에 서게 됐다고 합니다. 무고한 시민들만이 두려움과 공포로 발목잡혀 있습니다. 비윤리적인 명령에 대한 복종 "단지 명령에 따랐을 뿐이야"라고 했던 제2, 제3의 을 양산하는 전쟁터로 변질되고 있지 않은지 심히 두렵습니다. 2024. 4. 15.
어떤 기억이 진짜일까? 트라우마를 겪은 대다수 사람들은 그 일을 강박적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정신적 충격이 되는 사건이 일어나면 그것은 한 개인이 감당하기에 큰 사건과도 같아서 정상적인 언어 수단으로는 잘 납득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건에 대한 기억은 두뇌의 비언어적인 부위ㅡ체감각 대뇌 피질에 저장되고, 그곳은 기억이 근육통처럼 존재하는, 찌르는 듯 아프지만 말로는 형언 할 수 없는 공포가 함께 저장된 곳이라 자신이 본 것을 마음이, 언어로 표현하기 이전에 떠올랐다가 산산히 분해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2024. 4. 12.
드릴로 뇌엽절제술을 시도한 모니즈박사 ◈ 어떻게 하면 두뇌를 볼 수 있을까? '뼈 속에 감싸여 있는 뇌를 볼 수 있다면 그것이 미치는 병도 함께 볼수 있을 거야~ 뇌 속에 종양이, 파열된 혈관이 있는 것이 분명했으니까!' 17세기 이후 과학자들은 너무 미세하거나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기 위해 염료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인간의 두뇌를 들여다보진 못했습니다. 모니즈 박사는 목의 혈관 속으로 주사기를 직접 투여하여 위로 퍼지게 하는 염료를 개발하고,엑스레이 기계를 사용하여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혈관과 엽(lobe)의 가지들이 염료에 의해 보이도록 합니다. 그는 마침내 종양의 위치를 찾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종양의 위치를 알게 되었지만, 수술은 어떻게 할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결국 그의 방식은 머리에 구..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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