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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윤리적 법칙 사람의 몸은 나이를 먹으면서 변하지만 그 몸을 이루는 생명의 법칙은 변함이 없습니다.즉 인간이 존재하는 한 생명의 법칙이 변한적은 없습니다. 콧구멍이 귓구멍의 역할을 했던 적이 없는 것처럼 한결같이 하나의 법칙에 의하여 생존하고종족을 번식해 왔던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의 윤리적인 법칙이 있습니다.종적인 법칙과 횡적인 법칙이 바로 그것입니다.종적인 근본뿌리는 부모와 자식간의 효로 이루어지는 법칙입니다. 횡적인 법칙은 부부간의 도리가 무너지면 종까지 무너지는게 가장 기초적인 종과 횡의 법칙입니다.인간이 수행해야 하는 종과 횡의 법칙이 어긋나면 자동적으로 그 집안의 질서가 무너집니다. 서로 다른 음과 양이 만나서 서로 하나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수행인가요!삶을 살아가고, 살아왔던 부모들의 .. 2024. 10. 7.
후성유전학이 무엇일까요? 후성유전학(後成遺傳學, 영어: epigenetics) 또는 후생유전학(後生遺傳學)은 '후성'이란 유전자 이후에 형성된 것, 그래서 유전자에 덧붙여진 것을 가리킵니다. 쉽게 말해서 생명체를 둘러싼 환경 안에서 생명체가 겪은 경험을 뜻합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후성유전학이 쥐는 물론 사람에게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2005년 발표된 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임신한 쥐를 화학물질에 노출시켜서 태어난 수컷 새끼는 성(고환)이 비정상이었다고 합니다. 정자도 허약해 헤엄치는 모습이 영 시원찮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태어난 쥐들끼리 교배를 시켰더니 90%이상의 새끼들, 즉, 2세대 쥐들은 화학물질에 노출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비정상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또한 3세대 쥐들까지 비슷한 현상이 관찰됐다고 합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2024. 10. 3.
사랑의 눈 사랑의 눈으로 사물과 사건을 보면 입체적으로 볼 수있는 혜안이 발달합니다. 그러나 지식의 눈으로 보면 모든것은 평면적이고,직선적인 사물과 사건에 불과할 뿐입니다. 즉 어릴적 아이가 조금만 특별한 행동을 하면 그것을 보는 부모의 눈은... 지금의 가치로 보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애가 커서 큰일을 하려나?'하고 일생의 가치와 연결시켜서 평가합니다. 남의 눈에는 평범한 것도 부모의 눈에특별하게 보이는 것은 바로 이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의 눈은 하나를 하나로 보지 않고, 전체적이고, 우주적인 가치로 평가하고 있는 것입이다.  부모의 혜안  즉 부모가 자식을 볼 때는 사랑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드러내고 싶지 않은...자식의 고통과 괴로움까지 찾아냅니다. 그 고통마저 어떻게 덜하게 해 줄 수 .. 2024. 10. 1.
가면의 실체 어렸을 적에는 자기 얼굴 이외의 다른 얼굴이 없습니다.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또한 있는 그대로만 봅니다.그냥 순수 그 자체일 뿐입니다.그런데 나이가 들고 세상의 경험이 쌓여 가면서 다른 얼굴을 하나씩 만들어 가게 됩니다.우리의 주변에 천성으로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가면무도회는 가면을 쓰지 않으면 어울릴 수 없습니다.자신의 얼굴을 감추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의 행세를 해야하는 가면무도회...이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무대일까요?만나는 사람에 따라 적당히 달리해야 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특히 사회적으로 유명인들의 반열에 올라 있는 사람들은그 얼굴 뒤에 어떤 가면을~~몇 가지나 어떻게 쓰고 있는지~~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그 가면을 벗겨 버리려 애쓰는 사람.. 2024. 9. 28.
빛과 먹구름의 조화 태양이 순식간에 먹구름속에 쌓여 가려져 있네요온통 천지가 빛이 사라진 회색빛으로 물들어 말끔하게 단장한 새아파트단지도 어두컴컴한 어둠속의 단지로만 보이네요.강렬한 태양빛이 먹구름을 뚫지 못하는게 신기합니다.언뜻 보면 먹구름이 태양빛을 짓누르고... 빛을 차단하고 있는것 같지만사실은 먹구름마저도 태양빛을 감싸 안고 있는 것입니다.인간에겐 언제나 두 가지 마음이 내재되어 있습니다.이기적인 마음과 이타적인 마음이 그것입니다.먹구름과 빛의 조화로 세상과 인간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탐욕이 부르는 일방통행탐욕에 의한 이기적인 마음이 자리잡게 되면 마음은 서서히 오염되기 시작합니다.타인을 불신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먹구름처럼 서서히 깔리기 시작합니다.자기 장벽을 만들고...남을 의심하며이기심에 의한 이익추구에 더 많은.. 2024. 9. 25.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예방 1. 산사태는 무엇일까요?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원인(호우, 태풍, 지진, 화산폭발, 눈사태)등으로 산지가 일시에 붕괴되는 현상으로산지의 급경사면을 구성하는 물질이 하부로 급격히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우리나라 산사태 특징 주로 집중호우가 내리는 시기인 6월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합니다.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 규모가 시기별,지역별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10월에도 피해 발생산사태는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공사현장이나, 주택가 뒤 옹벽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발생원리?산의 경사지의 흙덩이가 장마로 인해 물을 머금고 무.. 2024. 9. 23.
내 안의 천국 성현들이 위대하다는 것은...자기 속에 있는 행복이나 불행을 찾아내어서사람들에게 그러한 깨달음을 일깨워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종교에서 가르침을 접하면 공감하고 감동받는 것도진리를 들어서 감동한 것이 아니라자기 속에 잠재해 있던 진리가 공명되었기 때문입니다.즉 자기 속에 내재되었던, 잠자고 있던 진리가 깨어났다는 말입니다. 모든것은 자기 속에 있었던 것이지... 밖에서 들어간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그러므로 다른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결국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거짓된 행동을 하면 마음이 불안하고, 주위가 의식되며, 사후에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반면에 선한 행동을 하면 떳떳하고, 인간적인 자의식을 느끼게 되지요. 이런것들이 쉬운말로 지옥 생활의 축소판과,천국 생활의 축소판과.. 2024. 9. 21.
케플러 프로젝트(슈퍼지구 발견) [케플러 프로젝트]- 우주에서 지구랑 비슷한 행성을 찾기 위한 나사 프로젝트  "이렇게 넓은 우주에서 오직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 것이다"천체물리학자 [칼 세이건]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우주과학자들은 지구가 아닌 다른 어딘가에서도 반드시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우리 태양계에서 뿐만 아니라 외계에서도 생명체를 찾아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죠.그러나 항성과 행성들은 거리가 너무 멀고 또 어둡기때문에 찾기가 쉬운 게 아닙니다.그래서 케플러 탐사팀은 지구형  행성을 찾기 위한 상당히 기발한 방식을 이용합니다. 항성 주변에 행성이 있다면, 행성이 항성 주위를 따라서 공전하게 되죠.그렇다고 하면 행성이 항성을 가리는 순간!항성의 밝기가 감소하게 됩니다.이 순간을 캐치해서.. 2024. 9. 17.
무한능력 초인간 사이클 사람마다 기억력은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취미와 소망은 더욱 커집니다.그러나 채권자는 채무자보다 더 기억력이 좋다는 사실은 왜 그럴까요? 뜨거운 욕망은 평범한 사람을 비범한 사람으로 만듭니다.그러나 미지근한 욕망은, 지능이 풍부한 자라도 실패로 만듭니다.그러나 강철같은 의지를 가진 챔피언은 끝까지 달립니다.비록 다리가 힘이 빠져 휘청거릴지라도 골 라인까지 달립니다.장애인 일지라도 그의 정신력이 그의 몸과 다리를 전진시킵니다.인간은 별에, 우주에는 깊은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현미경과 망원경으로 매우 중요한, 새로운 세계를 깊이 연구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에 대한 신비를 별로 알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영혼이나 정신에 대해서는 아는게 부족한초신비의 세계가 인간 자체라.. 2024. 9. 11.
자연의 자연스러움 흐르는 물은 그냥 흘러가는 것 같지만...그 속에 있는 생명체를 성장시켜 놓고 흘러갑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그냥 지나가는 것 같지만...공간 속에 있는 생명을 길러 놓고 지나갑니다. 내리쬐는 햇빛이 그냥 비추는 것 같으나생명을 생명답게 변화시키는 것처럼... 무형의 우주력은 시간이라는 흐름을 타고 유형의 생명력으로 탄생됩니다. 생명은 생명대로 무형의 우주력과 시간을온몸으로 붙잡아... 자기 몸에 차곡차곡 쌓아서...가을에는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을 맺습니다. 이 처럼 모든 존재는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보답의 실체로 나타날때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무엇이든 제자리에서 자신의 사명을 다하면 아름답고,제자리를 이탈하거나 제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자연에서 사라집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달이 차면 기.. 2024. 9. 9.
자연이 위협받고 있다 개천의 작은 물은 그 흐름을 바꿀 수 있지만, 해류와 같은 큰물의 흐름은 바꿀 수 가 없습니다.방안의 온도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지만, 계절을 바꿀 수는 없고,밤낮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오늘 하루 스케줄은 바꿀 수 있어도, 운명의 흐름은 바꿀 수 없고,국가나 개인의 사소한 일들은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해도,자연을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 큰 산이 작은 산을 누르는 법이 없고,계절이 바뀌는 법이 없고, 밤과 낮이 바뀌는 법이 없습니다.억겁의 세월을 겪으면서도 그 흐름에 순응하므로 자연의 질서가 유지되었던 것입니다.21세기 자연을 보면서 사람들이 배워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자연을 자연스럽게 두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간섭을 해서 자연을 이용한 댓가가후손들은 벌써부터 지구를 염려해야 하는 처지가 .. 2024. 9. 6.
천문학적인 메뚜기떼 펄 벅의 에 나오는 장면 중에 하나가 메뚜기떼의 장면이 있습니다.중국이 2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은 적이 있었던 당시 엎친데 덮친 격으로메뚜기 떼마저 극성을 부렸던 당시 시대상을 묘사한 것입니다. "남쪽 하늘에 작은 먹구름이 이는가 싶더니 삽시간에 부채꼴로 퍼지며 온 하늘을 뒤덮었다. 세상이 온통 밤처럼 캄캄해지고 메뚜기들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했다. 그들이 내려앉은 곳은 모두 졸지에 누런 황무지로 돌변한다.아낙네들은 모두 손을 높이 쳐들고 하늘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올렸고 남정네들은 밭에 불을 지르고 장대를 휘두르며 메뚜기 떼와 싸웠다" 펄 벅의 를 책으로 읽었거나 영화로 본 사람이면 누구나 가장 생생하게 기억하는 장면입니다.  남미의 페루에도 로 인한 기상 이변으로 약 1억 5천만 ..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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