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테고리의 글 목록 (60 Page)
728x90
반응형

사회861

부자 괜시리 부자가 아니다 1탄 1.명상하기 2.아침형 인간이 되기 3.인적네트워크형성 4.항상 바쁘다 5.거절할 줄 아는 사람 6.보는것 보다 읽는 사람 7.해야할 일 적어두기 8.확고한 목표설정과 가시화 9.재정상황 관리 그들은 성공습관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애쓴다. 우리들에게 부족한 것이 없나 살펴보고. 원칙이 있더라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10년은 금방 흘러간다. 10년 후 부자가 되기로 작정한다면 앞서간 부자에게 10년 뒤져 있고, 10년 후 부자가 되었다면 앞서간 부자에게 20년 뒤지는 것일까? 그 간격은 40년 이상이다. 부자들에게 흠잡을 데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원칙을 세우고 철저히 지킨다. 성실, 신용, 절제, 인내, 책임... 한국의 부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공부를 많이 했을까, 용돈은.. 2022. 5. 13.
담배가 만병통치약? 처음으로 담배를 피운 영국인 윌터 롤리 담배는 가 1492년 항해를 통해 원주민에게서 잎담배를 받아온 뒤 영국의 귀족 가 처음으로 담배를 피웠다. 당시에는 담배생산하는 기술이 없었고, 월터 롤리는 방에서 몰래 혼자 피웠다.어느 하인이 우연히 보니 주인 머리에 연기가 피고, 불이 난다고 말하는 통에 물을 가져와 주인 머리에 끼얹져버린 일화도 있다. 그뒤로 본격적인 담배 경작은 프랑스인 가 약초로 담배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담배 주요 성분 의 어원이 생겨났다. 초기에 시가, 궐련, 파이프담배, 물담배가 있었다. 15세기부터 담배 보급 시기가 존재하게 되고, 흡연자와 비흡연자층이 생기기 시작한다. 비흡연자는 입냄새, 건강 악화, 비흡자에 대한 피해등을 주장하고ㅡ 흡연자들은 입이나 손이 심심할 때 달래거나 어색.. 2022. 5. 11.
음주문화 술 마시는 방법도 가지가지인 세상인 것 같습니다. 대체로 3가지 음주문화권으로 나뉘는데요~ 1.독작(獨酌)문화권ㅡ 홀로, 마시고 싶은 만큼 자신이 술잔에 따라 마시는 그런 음주 습관을 라 합니다. 대체로 서양사람들이 독작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과거 이태백(이백)시집 안에 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흥과 정취가 담겨진 시로, 우리나라 노래중에도 '아리아리 쓰리쓰리 이태백이 놀던 달아~~'그런 가사가 생각나기에 찾아보았습니다 이태백의 시를 한번 음미해 봅시다. ㅡ이태백 ㅡ 월하독작 1수ㅡ 꽃 아래에서 한 병 술 홀로 마시며, 서로 친한 이 없다오. 잔을 들어 밝은 달 맞이하니, 그림자를 대하여 세 사람 이루네. 달은 이미 술 마실 줄 모르고, 그림자만 한갓 내 몸 따르누나. 잠시 달과 그림자 짝하니, 행락은.. 2022. 5. 11.
엔돌핀(엔도르핀) 무엇일까? 1. 엔돌핀 이란 무엇일까?. 은 ,과 함께 3대 호르몬입니다. 엔돌핀은 사람이 스트레스 상황에 빠지면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뇌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가장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의 1백배에 해당하는 진통효과를 발휘 한답니다. 엔돌핀은 즐거울 때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시 의학이나 생물학 같은 거라도 전공하기 전엔 들을 일이 별로 없었던 '엔돌핀'이라는 말을 일반 대중에게 보급한 사람이 이상구 박사입니다. 일종의 '채식주의' 운동인 '뉴스타트'로 유명한 이상구 박사. 1990년대 초에 TV, 강연 테이프 등을 통해 '기쁘고 즐거우면 몸에서 엔돌핀이라는 좋은 호르몬이 생성되고,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이라는 나쁜 호르몬이 생성된다'는 잘못된 강연을 한.. 2022. 5. 10.
석가여래는 삭발하지 않았나? 석가여래는 삭발하지 않았는가? 부처 불상을 보면 부처님 머리가 짧은 고동머리로 되어 있음을 알 수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석가여래는 삭발하지 않았는가? 이따금 의문이 제기되었던 것 같습니다. 속세와의 인연을 끊는 의식으로 머리를 깎은 최초의 출가자는 석가여래입니다. 다만 고대 인도의 삭발방식이 달랐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한번 삭발하면 손가락의 두 마디 길이만큼 길러도 되게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불경에 보면 석가여래는 넉달 만에 삭발했기에 그만큼 길었고 그렇게 길다 보니 고동머리가 될 수 밖에 없었을것 같습니다. 출가삭발할 때 집도승은 '무명초가 무성하길 몇 십년인고...'하는 내용의 게(偈:중의글귀)를 외우면, '마른풀 태우듯이 남음없게 하옵소서'하는 답게(答偈)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고서 사미십계.. 2022. 5. 9.
꿀을 따지 않는 벌 꿀을 따지 않는 벌 오스트레일리아(호주)는 날씨가 온화하여 연중 꽃이 피어 있다고 합니다. 그 버려진 자원에 눈독을 들이고 유럽에서 가장 양질의 꿀벌을 가져다 퍼뜨려 놓았죠. 벌들은 산이나 꽃밭을 누비며 훌륭한 꿀을 따 모으기 시작했어요. 한데 그 벌들의 노동은 겨우 1년이상 계속되질 않았다고 합니다. 배가 부를대로 부른 벌들은 벌집 속에서 편안히 졸고만 있고, 꽃을 찾아다닐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자연의 이치 일까요? 꽃이 어느 한 시기에만 꽃을 피운다면, 꽃이 피지 않는 때를 대비해서 벌들은 열심히 꿀을 모아 둘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하지만 연중 꽃이 피어 있다면 힘들여 꿀을 모아 둘 필요가 없게 되나요? 그래서 오스트레일리아의 벌꿀들은 점차 게을러지게 되고, 종국에는.. 2022. 5. 8.
의로운 고양이 예전 미국 위스콘신에서 애완용 고양이 한 마리가 한밤중에 불길에 싸인 일가족 6명을 잠에서 깨워 살려내고 자신은 불에 타 죽은 일이 있었다. 이를 계기로 그 사건이 일어난 뉴욕 프레도니아 시에서는 의묘탑을 세우기로 하고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의로운 견이야기는 많이 들어 왔지만 의로운 고양이 이야기는 흔치 않다. 이 세상에는 고양이 이미지가 좋은 나라가 있고,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다. 최초로 고양이를 사육하기 시작했다는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신격화(바스테드:고양이 머리를 한 여신)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는 고양이가 독사를 사냥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실제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가 쥐를 잡아주는 중요한 가축으로 국가 장려 차원에서 고양이를 키우게 하고, 고양이를 죽이면 사형에.. 2022. 5. 7.
어느 미망인의 눈물 ㅡ안익태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비둘기가 날고 성화가 타오른 다음 애국가가 장엄하게 울려퍼질 때, 이를 보고 있던 서양할머니 한 분이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 내고 있었습니다. 한국 애국가가 울려 퍼질때 서양할머니가 왜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 할머니 나이는 70세, 국적은 스페인, 이름은 ! 1936년 8월 1일, 나치 치하의 베를린 올림픽 개막식이 끝나고 일장기를 단 한국선수 , ,, , 등이 모여앉아 잡담을 하고 있었을 때. 그 자리에 재독동포 한 사람이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억센 평안도 사투리로 자신이 지었다는 '조선응원가'를 불러주겠다면서 구깃구깃한 악보 하나 꺼내들고 손짓, 발짓, 고갯짓으로 장단을 맞추어가며 그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조선응원가'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 2022. 5. 6.
프라우다ㅡ진실은 어디로! 톨스토이가 며칠씩 여인숙에서 머무는 기마 여행을 즐겼을 때 일이다. 러시아의 어느 한 시골길 개울가에서 쉬고 있을적에 어머니 손을 잡고 가던 예닐곱 살 되는 소녀가 톨스토이 허리에 차고 있던 백합꽃 수놓인 가방을 탐내어 어머니에게 칭얼대며 졸라대는 것이었다. 그 가방에는 세면도구와 애독서등이 들어 있어 당장 필요한 물품이라 며칠 후에 이곳에 다시 와서 이 가방을 줄테니 울지 말라고 약속을 했다. 며칠 후 약속한 대로 이 소녀의 집을 찾아 왔을때는 이미 그 소녀는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진 후였다. 이튿날 톨스토이는 어머니의 안내를 따라 소녀의 무덤을 찾아가 돌십가에 그 백합꽃 수가 놓인 가방을 걸어주었다. "갖고자 하는 아이는 이미 이 세상사람이 아니니 갖고 돌아가 주십시요"하는 어머니에 대한 톨스토이의 답.. 2022. 5. 5.
장수비결 '올드 파아'라는 상표의 스카치 양주가 있습니다. 진한 갈색의 가로 세로 네모난 병에 수염이 하얀 노인이 상표로 그려져 있어요. 17세기 초에 유명한 화가 가 그린 그림으로, 그 주인공이 당시 153세의 장수기록을 세운 옹입니다. 15세기에 스코틀랜드의 한 농가에서 태어난 는 80세에 처음 결혼하여 122세에 홀아비가 되었는데, 바로 재혼을 하고 새신랑이 되었답니다. 106세 때에는 마을에서 소문난 미인 캐더린과 염문을 퍼뜨려 사생아까지 두고 있었으니 대단합니다. 성격이 구애받음 없어 매사를 속편하게 처리하는 것이 토머스의 인생철학이었고 합니다. 그의 장수가 세상에 알려지자 153세 되던 해인 1635년 당시 찰스 1세가 토머스를 런던에 초청, 특별마차에 타고 다니게 하고, 귀족들의 사교장에 다니게 하며.. 2022. 5. 4.
점수가 실력인가? 예부터 시험점수가 바로 그 사람의 실력이라는 등식에는 회의적이었다. 1.세설신어(世說新語) (중국 남북조 시대의 송나라 출신의 유의경(劉義慶)이 편찬한 문인, 학자, 승려, 부녀자, 제왕 등의 일화를 모은 책이다. 후대에 세설체 문학이라는 범주가 생길 정도로 큰 영향을 주었으며 조선과 일본으로 전래되어 애독되었다)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이치를 알고 있는 공자도! 이 세상의 그 모든 이치를 알고 있지는 못하다. 그 모든 이치가 100개라고 치고, 공자가 알고 있는 이치가 99개라고 치자. 그 공자가 과거를 치를 때 나머지 그 1개의 이치가 출제될 수도 있고, 그 1개의 이치만을 알고 있는 백면서생이 과거를 치를때, 그가 알고 있는 1개의 이치가 출제될 수도 있는 법이다. 그렇다면 .. 2022. 5. 3.
한국인의 지구력 ㅡ쌀 2020년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양곡(쌀+기타양곡) 소비량은 66.3kg으로 쌀 소비량은 57.7kg으로 해마다 감소추세이다. 2020년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1인당 쌀 소비량이 30년 전의 절반 수준인 57.5㎏으로 나타났다. 서구식 식습관이 들어온 데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연간 1인당 쌀 소비가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풀이된다. 30년 전인 1990년 소비량의 절반 수준이다. 양곡 소비량은 1981년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였다. 1990년 소비량인 119.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반면 보리쌀, 밀가루, 잡곡, 두류(콩), 서류(고구마·감자 등)와 같은 기타양곡 소비량은 오히려 6.1% 증가한 8.7㎏을 기록했다. 통계청 농어업동향과장은 “서구화되는 식생활, 온라인.. 2022. 5. 2.
728x90
반응형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