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특검발대식, 촛불연대
사회

대장동특검발대식, 촛불연대

by 림프사랑 2022. 1. 23.
728x90
반응형

대장동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본부 발대식

장기표

정당당내 직책

국민의 힘

고문 겸 당무위원

 

장기표 상임대표는 21일 ‘대장동 특검 촉구 1000만인 서명 본부’를 결성했다”며

“모든 시민단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00만인 서명본부’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장동 의혹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주최 측 추산 350여명이 모였다.

 

‘영원한 재야 인사’로 불리는 장기표 대표는 국민의힘 내에서 최초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기한 인사다.

장 대표는 이번 서명운동이 국민의힘과는 별개로 추진되지만, 힘을 합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장동 특혜 의혹은 사상 최대의 불법·배임 사건”이라며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후보가 자기가 설계하고 지시하고 결재했다고 스스로 말한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진짜 잘못은 검찰이 했다”며 “이렇게 큰 사건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후보를 불러서 물어봐야 했던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법치주의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가 중심이 돼 대장동 특검 여론전을 주도하고,

국민의힘이 적극 지원하는 형태로 서명운동이 전개될 전망이다

46일 남은 대선 정국에 어느 정도 파괴력을 낳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3월 9일 대선 전까지 특검 수사 결과가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현실적 문제도 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 후보의 친형 고(故) 이재선 씨 간

통화 녹음 파일을 트는 것으로 발대식을 시작했고 행사 내내 이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윤석열 후보 부인 비판 차량 시위대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경

대검찰청 앞에서 출발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자택이 있는

 

서초동 아파트 일대에서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논란등을

비판하며

 

차량행진을 경유한 뒤

출발 지점으로 돌아왔다.

 

이날 시위에는

차량 총 15대가 나왔으며,

 

이들은 차량 행진 도중

윤 후보와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구하고

'김건희는 자수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728x90
반응형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고에 사는 시장  (14) 2022.01.25
선거풍토  (15) 2022.01.24
대통령의 귀  (9) 2022.01.22
엄지손가락  (15) 2022.01.21
백만장자의 철칙  (14) 2022.01.20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