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매력 포인트

 

 

전 세계 여자들이 손꼽는 남자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위트! 라고 합니다.

 

유머러스한 남성이, 침묵을 생활화하고 있는 남성보단

더 매력남처럼 보이고 또 아름다운 여인의 사랑도 독차지하는 남성으로

전세계의 여인들의 마음을 휘여 잡는것은 확실합니다.

 

여성의 마음을 이끄는 것은 돈과 명예와 권력이 일평생을 좌지우지

하는것 같지만, 실제 여성의 마음은 언제나 늘상 허허로운 벌판에 홀로

서 있는 기분이 더 많다고 합니다.

 

행복이 무엇일까요?

나는 왜 다 가지고 있는데도 행복하지가 않죠?

행복은 어디에도 없다고 느끼는 마음은 왜일까요.

 

저 우주에 가보면 뭔가 있을까요?

저 깊은 바닷속에 가보면 뭔가 다른게 있을까요?

다이아몬드같이 값비싼 돌덩이가 나의 마음까지 움직이진 못합니다.

 

50년간 옷장안에 묵혀 있었던 피카소의 그림 ㅡ같은 장면, 다르게 느껴지는 이미지

 

피카소는 캔버스에, 바흐는 악보에 일생을 마쳤지만,

이런 행위는 미적감각의 몇 할 만을 움직일 뿐이라고 합니다.

공작새의 꼬리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멋진 꼬리가 공작새들의 짝짓기 경쟁에서 승부를 가르듯,

멋진 마음을 가진 자들이 인간의 짝짓기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마음의 능력을 펼치지만, <밀러>에 의하면 이 행위의 궁극적 목적은

바로 유전자를 남기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피카소는 5만여 점의 다양한 예술품을 남겼습니다.

그는 한결같이 꾸준히 그림을 그린 사람은 아니였죠.

붓을 한참 내려놓고 있다가 갑자기 예술적 창의력이 폭발하곤 합니다.

 

이 광적인 시기는 그의 삶에 새로운 여인이 등장하는 시점들과 일치합니다.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단지 예술가의 작품을 아는 걸로는 그사람을 알지 못한다. 언제, 왜, 어떤 이유로

그 작품을 남겼는지 이해해야 그 사람을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창의성과 로맨스의 상상이상! 으로 만들어진 피카소의 작품세계

 

단지 피카소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한 연구에서 남학생들에게 만화 한 장면을 보여주고,

그 밑에 최대한 재미있는 캡션을 붙이도록 합니다

 

1팀과 2팀으로 나누어서,

1팀에는 재미있을 수록 더 큰 상금을 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2팀에는 그냥 멋진 여인과 해변을 걷는 상상만을 하게 합니다.

 

각 조건에서 참가자들이 쓴 캡션을 다른 사람들에게 읽힌 뒤,

그것이 얼마나 재치 있는지 채점하도록 합니다.

상금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 쪽보다,

멋진 여인과 해변을 걷는 상상만을 하게 한 생각들이 더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행복감 또한 마음의 산물입니다.

창의력과 마찬가지로 행복도 생존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감정이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이요,

유머러스 하면서 위트있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그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스스로 만족하면서, 모든것에 감사하고,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자만이 행복을 가장 잘 아는 자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