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빈토플러 그는 누구인가?
"사회는 노인을 공경하고 정직하고 인정이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사회는 그저 인식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감성적이며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모든 재주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그저 데이터와 컴퓨터만으로는
이 사회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 <<제3의 물결>>
각 물결은 구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제치고 새로운 사회와 문화를
그 위에 만들게 됩니다.
"제3의 물결"은 후기 산업화 사회이며 정보화 사회입니다.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은 수천 년에 걸쳐 진행됐지만,
제2의 물결인 산업혁명은 300년밖에 걸리지 않았고,
제3의 물결인 정보화 혁명은 20∼30년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탈대량화, 다양화, 지식기반 생산과 변화의 가속이 있을 것이라고
그는 예측했으며 "변화는 탈선형화 되어 있으며 거꾸로도, 앞으로도 그리고
옆으로도 발전이 가능하다."라고 주장합니다.
◈ <<권력 이동>>
폭력, 부, 지식을 권력의 세 가지 원천으로 설명하고, 폭력을 저품질 권력,
부를 중품질 권력, 지식을 고품질 권력으로 규정합니다.
그는 21세기 전 세계적 권력투쟁에서의 핵심 문제는 지식의 장악이며,
이 지식이야말로 진정한 권력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또 지식은 결코 소진되는 법이 없으며, 약자나 가난한 자도 소유할 수 있는
지식의 생산성으로 폭력과 부의 파괴적이고 편향적인 비민주성의 낭비와 횡포를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전쟁 반전쟁>>
제1물결과 제2물결이 충돌한 전쟁으로 베트남전쟁을,
제2물결과 제3물결이 충돌한 전쟁으로 걸프전을 예로 들었습니다.
인류가 부를 창출하는 방식과 전쟁을 하는 방식이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하며
전쟁은 부를 창출하는 새로운 방법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의한 범지구적 새로운 조건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제3의물결
평화형식은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과거의 지식, 무기 사용을 고수한다면 21세기의 희망은 금세 사라질 것!
평화 주식회사같은 민간기업을 만들어 지구상 각 지역의 평화를 담당하도록 하자는
그의 생각에 일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레온 트로츠키>의 냉엄한 발언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지 모르나,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 <<부의 미래>>
제4의 물결을 예견, 경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를 조명합니다.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속도론’을 제시해 눈길을 끌게 됩니다.
기업이 100마일의 속도로 변하고, 노조는 30마일, 정부는 25마일, 학교는 10마일,
정치조직은 3마일, 법은 1마일로 변한다고 분석합니다.
이런 속도 차이가 경제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불황을 넘어서>>
전 세계에 닥친 최악의 경제불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합니다.
도박판이 된 세계경제를 분석하고 에너지 공급 부족 사태와 이로인한 공포심,
유효기간이 지난 경제관념을 지적했습니다.
슈퍼 인플레이션, 일반적인 불황, 경제 위기에 관한 시나리오를 내놨습니다.
◈ 앨빈토플러의 명언
생존의 첫 번째 룰은 분명하다
어제의 성공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변화란 미래가 우리의 삶에 침입하는 과정이다.
변화는 단지 삶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
변화는 삶 그 자체이다
당신에게 전략이 없다면, 당신은 타인의 전략의 일부이다.
지식은 권력의 가장 민주적인 원천이다
앞으로의 세계는 지식이 모든 생산, 수단을 지배하고, 이에 대비한
후세의 교육 없이는 어떤 나라도 생존하기 어렵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지 못하거나, 배운 것을 잊어버리거나,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이 문맹이 될 것이다
미래는 언제나 너무 빨리, 잘못된 순서로 온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것이다.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혼란스럽고 위험해 보이는 오늘날의 세계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해독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하는
시간, 공간, 지식의 3가지 심층기반을 탐험해야 한다.
이윤은 소시지와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가장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찬탄을 받는다.
테크놀로지는 스스로를 먹여 살린다
테크놀로지는 더 많은 테크놀로지를 가능케한다
다음 대폭발은 유전학과 컴퓨터가 결합하면서 올것이다
즉 생물학적 물질들이 반도체와 같이 기능하는 유기컴퓨터를 말한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여성의 날은 언제부터 일까요? (40) | 2024.06.21 |
---|---|
메타버스 개념은 언제부터 일까요? (39) | 2024.06.19 |
다양한 아내 호칭의 유례 (40) | 2024.06.15 |
시간이동 프로젝트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37) | 2024.06.13 |
미래의 완전식품 (61) | 2024.06.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