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간여행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존재할 뿐, 실현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계의 정설입니다.
1970년대 미 국방성에서 비밀리에 [시간이동 실험]을 진행합니다.
그는 미국이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그것은 실제로 성공하기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증언한 자들은 여럿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변호사인 [앤드류 바시아고] 역시 이와 비슷한 증언을 합니다.
그는 7살무렵 미국방부의 첨단연구 부서인 DARPA(다르파)와 미중앙정보국 CIA의
공동 기밀 실험이었던 [페가수수 프로젝트]의 피실험자로 참여했다고 주장합니다.
[페가수수 프로젝트]는 1968년부터 1972년까지 진행되었으며
앤드류는 7살부터 12살까지 약 5년간 실험에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기간동안 자신이 경험한 시간이동의 횟수는 많지 않지만
그것은 분명한 과거였고, 성공적이었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그는 한 장의 사진을 제출하며 해당 사진에서 보이는 아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ㅡ[앤드류 바시아고]
1863년 과거 사진ㅡ [아브라함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현장에서 찍힌 사진
"나는 편지 하나를 손에 꼭 쥔 채 과거로 이동하였다."
"내가 체포될 경우 [기디언 웰즈] 해군 장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는 해당 장소로 이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일종의 '리허설'
이라고 말합니다.
중요 인물을 과거로 보내 직접 임무를 배당하기 전,
본인과 같은 어린아이들에게 앞서 실험하여 임무의 성공 유무를 판단한다는 것으로
그들은 자신과 같은 어린 피시험자들을 [크로노 너츠]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당시 연구원들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아이들이 가장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다.(해밍턴 포스트와의 인터뷰 중-)"
그는 이후에도 몇 번 더 실험을 진행ㅡ
그 중 한번은 굉장히 기이한 경험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장소에 도착했는데 그곳에는 또 다른 내가 있었다. 우리들은 동시에 당황했다.
나는 즉시 정해진 송환 구역으로 뛰어갔고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것은 내 마지막 시간이동 실험이었다."
그는 한 번의 시간이동 실험을 위해서 많은 사전 준비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1.체력과 정신력에 관련한 것.
2.시간이동 후 찾아오는 비현실적인 감각을 지우는 법.
3.다양한 변수와 사건들에 대응하는 법등을 배우게 된다.
그는 CIA가 1972년 [페가수스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뒤ㅡ
1980년대 부터는 [점프 룸 프로젝트]를 통해 [행성간 공간이동]을 시도하였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관련된 기밀 프로젝트가 실제로 존재하였으며 성공하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2009년 7월 전직 미국국가안보국 요원이었던
[아더 뉴만]은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합니다
[앤드류 바시아고]는ㅡ [페가수스 프로젝트], [점프 룸 프로젝트] 모두
[니콜라 테슬라]의 논문과 이론들에 기초한다고 말합니다.
테슬라가 사망한 이후 CIA는 테슬라 저택과 실험실 곳곳을 샅샅이 수색,
[텔레포터]기술 문서를 발견, 그것을 토대로 프로젝트가 설립된 것이라고 합니다.
앤드류의 주장이후 사람들은 그를 비웃고 조롱하였습니다.
5개의 학위를 보유한 천재 학자이자 워싱톤 주의 능력있는 변호사 앤드류!
한순간에 모든 명성을 잃게 되었는데요. 그는 자신이 평생이 걸쳐 이룬 업적들에게
등돌리면서도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각종 강연은 물론 미국의 유명 라디오 토크쇼 [코스트 투 코스트]에 출연
프로젝트에 관한 증언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1년여의 시간이 흐른
2012년 6월 벤쿠버에서 개최된 [엑소유니버 시티 세미나]에서
프로젝트의 내부 고발자가 등장하게 됩니다.
[버나드 멘디즈], 그는 앤드류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1980년대까지 미국의 기밀정보기관에서 일했다고 말합니다.
한 때 닉슨 전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으로 지내기도 했던 그는
CIA에 주도 하에 놓인 정부의 여러 비밀 프로젝트 관련 사항들을
모아 관리하는 일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앤드류가 주장하는 [페가수스 프로젝트]와 [점프 룸 프로젝트]
그리고 [크로노 너츠]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 앤드류는 진실을 알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하였습니다.
"미정부가 지난 70년간 이루어 낸 기술적 성장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정도를
이미 아득히 뛰어넘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해당 사실들은 전부 기밀로 분류되었다!
정부는 기밀을 해제하고 이것을 인류에게 공개해야 한다"
앤드류의 대통령 선거 결과는 처참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그런 앤드류를 두고 정신나간 괴짜라며 손가락질했다고 합니다.
앤드류는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프로젝트와 관련한 각종 사회 운동을 주도하고
논문도 발표하며 프로젝트의 존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일을 다루는 음모론이 아니다.
미국의 어느 지하실에서 지금도 진행중일 수 있는 실제 사건의 이야기이다."
세간에서는 이러한 그의 주장을 두고 너무 터무니 없는 의견이라며
신빙성이 없다고 말하는 한 편 어쩌면 정부가 유사한 기밀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시간이동 실험ㅡ [페가수스 프로젝트]와 공간이동 실험ㅡ [점프 룸 프로젝트]
기밀유지는, 정치적인 목적인 시간이동 프로젝트인가?
미래 지구의 고갈에 대비한 공간이동 프로젝트인가?
지금도 알 수 없기는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소수의 유랑 과학자들은 무엇을 위해서 화성 ㅡ그곳에 있는지,
또 다른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작업에 관계하고 있는 일부 과학자들, 그들은 비밀 유지를 해왔으며,
만약 이사실을 발설하면 자신들을 죽일 것 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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