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노화원인은 스트레스
사회

뇌의 노화원인은 스트레스

by 림프사랑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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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노화는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인간의 처음 탄생할 때는 1000억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출생 후부터 매일 평균

10만개뇌세포가 죽어간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나이가 들어 주름살이 늘고 살이 찌는 것은 참을 수 있다지만, 뇌가 늙어서 기억력도 가물가물하게

되고, 사람도 못 알아본다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30세부터 시작되는 뇌의 노화는 부피가 줄어드는 뇌 위축현상기억력이 감퇴하고 학습능력

저하되는데 이런 두뇌 노화는 단순한 외형적인 노화 증상과 달리 인생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많이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만 있다면 뇌가 죽어가는 것최대한 막을 수 있다

합니다. 이것의 영향은 매우 치명적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우울증, 자살로 이어지는 요인이 됩니다. 

 

결국 스트레스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셈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통계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면 다음 등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배우자의 죽음 100

2. 이혼 73

3. 결혼 50

4. 해고 47

5. 휴가 15

6. 교통위반딱지 11

 

특이한 점은 결혼 역시 50으로 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두뇌 노화의 가장 큰 적이 스트레스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스트레스가 없다인간은 죽은 상태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주지만 지나치게 장기간 계속되면 만성적 과로, 전쟁터 같은

지속적 긴장을 가져오는 이중성을 갖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찌들어 보여도 멀쩡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 때문에 심혈관질환에 걸리거나 사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대처능력

 

개개인에 따라 대처능력이 다른데 그 정도에 따라 A형 , B형으로 나뉘는데 A형은 B형에 비해 스트레스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심장병 발생 위험도가 높다는 결과가 표시된 것도 있습니다.

 

●나는 말이 빨라서 다른 사람이 천천히 말하면 끼어들고 싶어 참을 수가 없다

●나는 멍하니 있을 땐 끊임없이 손장난을 치거나 다리를 떠는 버릇이 있다

●나는 무슨 일이든 다른 사람이 알아줘야 생색도 나고 기분도 좋다

 

결론

간단한 문항이지만, 비슷한 유형으로, 해당되면 될수록 스트레스많이 받는 A형 이라고 합니다.

성격이 예민하여 주변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A형느긋하고 대범한 B형에 비해 스트레스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같은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주로 A형외모도 단정하고 일처리도 완벽하지만, 쉽게 짜증을 내거나 소심한 성격인 반면, B형은 

대범하고 느긋하여 경쟁 욕심이 별로 없고 말과 행동도 느립니다. 그러나 건강상 B형이 좋다고 하더라도

세상에서 경쟁하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A형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A형이든 B형이든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면, 뇌세포를 죽이기보다 살리는 상황을

만들어 갈 수 있고, 자신의 뇌를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두뇌 10년 젊어지는 법

 

 

1.스트레스 아웃

 

미국 텍사스 대학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부정적인 단어보다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할 때 두뇌 노화가 지연된다고 합니다 즉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

두뇌 노화를 방지 한다는 것입니다.

 

해피게임안 좋은 말을 듣거나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무조건 긍정적인 단어대답하는 게임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해줌으로써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해피게임

일대일로 먼저 한 사람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다른 한 사람은 무조건 긍정적인 단어 대답해야 합니다.

●단, 상대방이 발언권을 주었을 때만 대답 할 수 있습니다.

 

2. 말과 행동을 동시에 하라

 

건망증이나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행동을 하면서 동시 말을 내뱉는 언어적 중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청기들어! 백기 들어!

 

전두엽 기능 발달에 좋은 훈련이라고 합니다. "들어~올리지마~내려"상반되는 자극을 주어

고도의 집중력을 키우게 됩니다.

 

4.명상으로 두뇌를 다스려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틀어놓고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명상을 하면 죽어가던 뇌세포

다시 살아나고 심신의 안정으로 마음의 평화는 몸의 모든 세포들을 깨우는 기운을 얻게됩니다.

명상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연령에 따른 두뇌개발법

 

두뇌 개발은 어릴 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3세부터 두뇌 개발이 시작돼 20세가 되면 완료되므로 성인

보다는 아이들에게 두뇌 개발이 더 필요합니다.

 

●출생~3세: 오감을 통해 고른 자극을 줍니다.

●3~6세: 기본적인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을 합니다.

●6~12세: 언어능력과 학습능력을 촉진합니다.

●12세 이후: 시각적인 자극을 활용한 두뇌 발달에 힘써야 합니다.

 

뇌발달을 위한 주의할 점

 

학습과 관련된 지식 기술이 발달되는 것은 3세 이후입니다. 그 이전에 하는 글자 공부, 수학 공부는

아이들에게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강요하는 꼴이 됩니다. 외워서 실력이 느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뇌 발달스트레스를 초래합니다.

 

외국어는 모국어에 대한 기반이 갖춰진 후에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모국어 기반만 3세가 되어야

확립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외국어 비디오등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 3세 이전에 모국어와 외국어를

함께 가르치면 언어 발달에 취약한 경향이 있는 남자아이들은 혼동이 일어나 언어표현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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