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추배도 실현된 55개는 적중률 100%

추배도ㅡ원본

‘추배도’는 당나라 태종 이세민이 "장차 3대가 지나면 여황제가 탄생 할거란 예언" 때문에
근심이 많았던 차에 천문학자 <이순풍>과 풍수지리학자 <원천강>이 흥망성쇠를 점쳐보기
시작했고 그것을 기록한 책입니다. 
 
추배도란 이름은 사람이 등을 떠미는 맨마지막 60쪽의 그림을 따서 지은 이름으로
60폭의 시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400년 동안 금서로 있던 책이 1990년 이후 ‘추배도’는 정식으로 출간되는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합니다.
 
예언을 해석하기 위해 수많은 학자들이 열을 올립니다. 학자들은 그림과 시를 보고 그 뜻을
해석한 뒤 '추배도'에 표기된 육십갑자가 말하는 년도에 일어난 사건들을 비교해보고 
상당부분 일치한다는 놀랄만한 사실이 알려지게 됩니다.
60개의 예언 중에 55개가 모두 실현된 사실을 알게됩니다.

 

◈ 3번째 예언ㅡ병인년

병인년에 여황제의 탄생 

당 황실에서 여황제가 탄생할 거란 예언이 3번째에 올라가있는 것을 보게 된 당태종은
민심이 동요될 것을 우려한 황제는 ‘추배도’를 금서(禁書)로 지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추배도’의 예언은 현실이 돼 690년 측천무후가 여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

 

◈ 41번째 예언ㅡ 갑진년 

"99년간 큰 착각을 이루고 왕이라 불리지만 반드시 진주에 있을 뿐이다."

1997년 7월 1일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홍콩이 99년만에 반환된 것입니다.

 

---

◈ 45번째 예언ㅡ 무신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패망을 예언한 것이며

서쪽의 손님은 미국을 뜻하고 자신을 우두머리라고 칭하는 그들은 일본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힘을 잃게 된 일본의 침략전쟁을 뜻합니다.

 

---

◈ 53번째 예언ㅡ병진년

1976년 병진년에 모택동의 사망, 새로운 지도자 등소평(뎡샤오핑) 등장 

개혁개방을 일으켜 중국인들이 풍요롭게 산다는 내용으로 해석됩니다.

 

60개 예언 중 아직 실현되지 않은 5개가 앞으로 어떤 미래를 예측할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 56번째 예언ㅡ기미년?

"나는게 새가 아니고, 물속에 고기가 아니다, 전쟁에 병사가 없고, 이 전쟁은 기술의 전쟁이다

끝없는 죽음의 연기와 버섯(핵), 그리고 우물바닥(지하)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재앙이 발생 한다"

          

‘추배도’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를 두 대륙 간 3차 세계 대전으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

◈ 57번째 예언ㅡ무신년?

"극악한 사태에서 변화가 온다. 키가 3척인 아이가 모든 외국인들이 절을 하게 만든다

파란 서양과 빨간 동양이 싸울 때 신의 아들이 나타난다. 이 신사는 평화를 가져와 전쟁이

멈춘다. 이 믿을 수 없는 천재는 두 나라 사이에서 온 사람이며 서양화된 동양 사람으로

모든 전쟁을 끝낸다"

 
인류를 구원할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영웅이 인류를 구하고 평화가 올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 58번째 예언ㅡ신유년?

"큰 문제가 해결됐다. 모든 외국인들이 포기했다. 형제가 됐다. 6~7개 나라들이 수백 만 리

소음이나 파도가 없다. 형제가 됐고 친구가 됐다. 평화가 왔다"
            

---

◈ 59번째 예언ㅡ임술년?

"나라의 경계도 없고 정부도 없으며, 너도 없고 나도 없으니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일가가 되어, 크게 화합하여 모여 살게 되리라

한사람이 세계의 행복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그 미래를 결정하니
인종과 민족의 구별이 없으며, 동서남북의 차별이 없는 세계를 만들것이다"
 

---

◈ 60번째 예언ㅡ계해년?

"음양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시작과 끝은 본래 자리로 돌아간다
이루 헤아릴수 없는 하늘의 수가 이로써 중용을 구하며,

세상의 흥망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론, 마야인의 달력과 같이
56번째 예언은 인류 마지막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57번째 예언에서 구세주가 등장해 세계 평화가 달성된다는 얘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배도’의 예언을 부정하는 학자도 적지 않습니다. 
 
남은 예언이 모두 실현될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는 것.
일부 학자는 최후로 갈수록 예언의 뜻이 더욱 어려워
특정 사건이라고 예단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