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 <알 비렉>
사회

시간여행자 <알 비렉>

by 림프사랑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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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실험 및 기타 UFO음모ㅡ알 비렉포함 저자3인1990년 출간

 

1943년 어느 날, 필라델피아 해군 항구에서 어떤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 .
갑자기 완전 유인 구축함 <USS Eldridge>호가 녹색 안개 속으로 사라졌고 몇 초 안에 버지니아 주 노포크에

나타났다가 필라델피아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필라델피아 실험>이라 불렸던 이 프로젝트는 2차대전 도중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진행했다고 알려진 실험으로

독일의 레이더망에 포착되는 것을 막기위해 강력한 전자기장 전함을 투명화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 니콜라 테슬라, 폰 노이만, 허친슨등 당대 유명 과학자들이 이 실험을 주도했으며 실험에 동원된

전함은 실제 순간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필라델피아 프로젝트
순간이동

 

당시 20대 <알 비렉>은 미 해군 소속으로 필라델피아 전함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실험이 시작되면서 1500억 볼트의 전류 유입ㅡ녹색의 빛이 전함을 감싸고 의식을 잃었는데... 

 

"나는 방사선 장해로부터 6주간의 미래 병원에서 회복돼, 나의 동생 <던컨 카메론>과 함께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미래의 의료 시스템은 진동이나 빛 치료를 사용했다. TV통해 처음보는 광경이 하늘엔 떠돌아 다니는 비행선이

마치 육지에서 돌아다니는 자동차처럼 하늘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는 것을 본 나는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때 마침 들어온 흰색가운을 입은 의사에게 물어봅니다. 

"지금 몇년도 입니까?"

"2137년 입니다." 

"2137년 이라구요?"

이럴수가... 1943년으로 부터 194년이 더 훌쩍 지난 미래와 있었습니다.

 

다시 또 갑자기 그는 어디론가 빨려 들어간듯 했는데 그곳은 2749년에 806년이나 멀리 떨어진 미래에서

깨어납니다. 2년의 시간을 보낸 후 그는 1943년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동안은 기억상실증세에 시달리고 있다가 지난 1988년 이후로 서서히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억하고 있던 미래모습들을 기록하기 시작하고 1990년 책으로 출판합니다.

 

그는 정말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고 온 걸까요?

관계자들에 의해 <알 비렉>이 실제로 실험에 동원 되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모습을 보고 온 그의 책에 기술한 내용이 현재 우려하고 있는 지구와 닮아 있었습니다.

더우기 엄청나게 달라져 있던 지구의 미래의 모습을 1943년 그 당시에 상상하기나 했겠습니까?

 

 

그가 본 미래는

"당시 도시는 지상도시와 공중도시가 있었다. 떠 있는 도시는 유리로 된 둥근 돔이 있었고,

사람들은 지상도시 뿐만 아니라 반 중력기술을 사용한 공중도시에 살게 되며

지구의 반대편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자동 운송수단이 존재한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대부분은 바다에 잠기게 되고, 세계 인구는 3억명으로

지금보다 훨씬 감소 되어 있었다.

미국의 인구는 약 5000만명으로 인프라가 붕괴해 더 이상 국가로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컴퓨터 시스템이 전 인류를 통제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이 제공되어 사람들은 돈에 대한 갈망조차 없고 정부와 화폐, 은행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매우 실용적이었고 많은 면에서 진화했다. 

군대 역시 존재하지 않으며, 외부세력으로부터의 침략이 있을 시에는 도시 곳곳에 설치된,

평상시엔 감춰져있는 무기 시스템에 의존한다."

 

"2749년인 그 세상에 있는 동안에도 침략같은 위협적인 상황을 목격하진 못했다. 그만큼 평화로운 세계였다.

통합지능 컴퓨터시스템은 모든 것을 실행하는 컴퓨터 시스템이었다. 그건 마치 거대한 수정 같은 구조였다.

그들은 텔레파시로 서로 소통했다. 사회구조는 완전히 사회주의적이었으며,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요구는

모두에게 제공됐다."

 

UFO우주선

 

그는1954년부터 2000년 사이에 미 정부가 외계인들의 모든 기술을 얻으려고 그들과 함께 일한 적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2003년부터 2005년 사이에 문제가 시작됐다. 전쟁이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미국과 유럽 사이에서 발발했다.

정부는 방사선 피해나 핵 폐기물을 줄이는 기술을 갖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정치적 이유로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그 기술이 사용될 때는 3차대전 이후 남은 방사선을 제거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필라델피아 프로젝트 사실 폭로ㅡ2011년 84세로 사망

 

과연 <알 비렉>이 보았다는 미래의 모습이 진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모습일까? 

정부의 기밀 실험을 통해 미래를 다녀왔다는 그는 '시간여행자'인 동시에 정부 기밀 프로젝트를 폭로한

인물로 회자되는 가운데 아직도 그의 주장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43년 비밀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지만 그런 실험을 강행한 것은 팩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1500억볼트의 전자기장을 맞고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다니 그 사람이 <알 비렉>이라니...

그런데 그런 미래가 있었다는 사실이 또한 미스테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1990년 그의 책이 발간되던 당시에는 별로 시선을 끌지 못했던 사실들이 지금에 와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만큼 '시간여행'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21세기가 지나서야 그것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고,

<시간여행프로젝트>는 아직도 정확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미래를 여행하고 

온 기록을 남겼다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 당시 <필라델피아 프로젝트>는 '전함을 투명화 하는 것'이 목적이었던것, '시간여행'을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었는데

그는 어떻게 2137년에서 또 다시 2749년 미래까지 여행하고 왔는지...그리고 살아 돌아올 수 있었는지...대단합니다.

사실이면 정말 미래의 '시간여행자'가 틀림없겠죠. 현실 속에 또 다른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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