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래를 예언하는 글귀들

 

 

"중국공산당망" 저 글귀는 누군가 인공적으로 새긴것인가?

장자석이라고 불리우는 바위에 새겨진 이 글귀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엄청 놀랐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소리소문없이 퍼지기 시작하고 드디어 중국 여러 전문가들을 파견하기 시작합니다.

 

중국의 당에서는 이런 문제에 당연히 예민하게 반응하겠지요.

전문가 여러팀이 와서 그들이 내린 결론은 인공적으로 누군가 의해 새겨진 것이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모두 자연적으로 새겨진 글자임이 밝혀진 것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자연적으로 '중국공산당망'이 새겨질 수가 있었을까요?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이 망하는 것을 예언하고 있는 신이 만든 바위라고 믿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망하는 것이 곧 중국이 망하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1980년대 어느 예언가는 죽으면서 이런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장후시우"

당시에는 무슨말인지 알지 못했는데 정쩌민에 이어 후진타오가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을 때

사람들이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후시우ㅡ장쩌민, 후진타오,시진핑, 우는 (없을 무)로도 쓸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중국 시진핑 다음으로 중국공산당의 지도자가 없을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공산당이 아닌 새로운 지도자를 예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철판도 ㅡ글의 내용: 하얀깃털을 가진새가 이 산의 측면에서 죽는다

 

철판도는 중국에서 비밀스럽게 전해 내려오던 책으로 목판으로 인쇄된것으로 보아 오래된 예언서입니다. 

중국 왕조의 운명을 담고 있는 예언서로 각각의 그림과 글귀는 미래에 대한 예언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하얀깃털은 가진새가 이 산의 측면에서 죽는다"

 

2017년 철판도의 마지막 그림이 나타내는 예언과 그에 대한 해석이 중국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중국 공산당의 운명을 예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협곡을 줄지어 날아가는 검은새 4마리는 평온하게 날아갑니다.

그런데 뒤에 하얀새 1마리는 날아가다가 절벽에 부딪쳐 피를 흘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지막 하얀새의 비극적 결말을 암시한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5마리의 새는 중국의 역대 지도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마오쩌퉁,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하얀깃털을 합치면 익힐 습자가 되는데 중국어 발음은 "시"라고 합니다.

곧 시진핑의 성이 "익힐 습" 시진핑의 성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중국공산당이 예언처럼 무너지는 날도 오리라는 예언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