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가 '최후의 심판'이 될것이다ㅡ수학자 하인츠 폰 푀르스터
사회

인구증가가 '최후의 심판'이 될것이다ㅡ수학자 하인츠 폰 푀르스터

by 림프사랑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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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출신의 과학자 하인츠 폰 푀르스터(Heinz von Foerster)
1949년 미국으로 이주,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전설이 된 생물학적 컴퓨터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그 이후 그는 수학 공식을 사용해 인류의 종말 시기를 예측했다고 합니다.
 
수학,과학,인공지능등 드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천재과학자로 1960년부터 세계인구 27억명 기준 
지난 2020년 까지 60년 동안의 통계데이타를 분석했을 때 그동안 성장한 것처럼 앞으로 계속 증가하면
2026년에는 무한대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그해 11월 13일 금요일이 '최후 심판의 날'이 될것이라 예측합니다.
 
만약 2026년 종말을 비켜가도 안심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인구증가!!!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인구의 무한대 팽창'이 인류에게 얼마나 위협적인 일인가를 경고한 수학적 분석이었다고 합니다.
 

인구 무한팽창

 
 
유엔발표 2050년 세계인구는 97억명까지 증가할 것이고,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는 인구 증가율을
식량증가 속도가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발표합니다.
2050년 전세계가 대규모 식량난에 직면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출산율도 감소하고 있고, 결혼조차 하지 않는 이들도 늘고 있는 현실이, 갈수록 계속된다면 
“수학적으로만 풀어선 안 되는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점점 출산율이 감소하면서 그가 말한 ‘인구 팽창’은 불가능 할거란 의미입니다.
 
대규모 식량난여러가지 변수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지구의 자연이 황폐해 가고 있고, 동물들이 살 곳을 잃어가고 있는 지구!!! 
자연을 보살피지 않는 한 인류가 바라볼 수 있는 미래는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80년 뒤면 중국과 인도를 제치고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가 인구 최대국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 인류의 과학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므로 환경오염, 저출산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저출산의 문제는 그동안에 지켜본 바 로도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해당 논문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자 하인츠 폰 푀르스터(Heinz von Foerster)의 작품으로
우리가 믿고 있는 진실, 진리는 과연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첫째 진리가 '진리와 거짓'의 분별을 통해서만 존재한다.
거짓이 있음으로도 진리도 있다는 주장?인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진리와 거짓의 분별이 우리와 무관하게 바깥에 실제로 있는 분별이 아니라 
세상의 다른 분별들 (선악, 미추, 정의와 불의, 상하, 좌우등)과 마찬가지로 우리에 의해서 행해지는
분별이라는 점입니다. 즉 진리가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혹은 거짓을 얘기하는 사람(들)의 구성물
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발명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세상을 참된 세상과 거짓된 세상으로 나누고,
그에 맞춰서 참된 사람과 거짓된 사람을 나누고,
결국에는 진리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폭력과 전쟁을 낳는다.
스스로 진리(신, 정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고,
진리의 편에 서 있고 진리를 독점한다고 여기면서 진리라는 이름으로 스스로 책임을 감추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다. 그런 의미에서 진리는 거짓말쟁이의 발명품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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