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비결
사회

부자가 되는 비결

by 림프사랑 2022. 9. 23.
728x90
반응형

 

주변에 있는 자수성가한 부자를 관찰해 봅시다.

대체 저 사람의 어떤 점때문에 그처럼 많은 돈이 붙었는지 말입니다.

그것을 보고 배우면 몇가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일 큰 발견은, 부자들이라고 해서 우리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발견은 그들이 예상외로 쩨쩨하다는 것! 이따금 얼음처럼 냉정해진다는 것입니다.

 

보유자산 중에 유독 부동산이 많다는 것!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 아닌가?

그렇지만 부동산 투기에는 밑천이 많이 들겠죠.

돈이 없는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요령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결국 끝끝내, 부자가 되는 '특별한 요령'을 발견하는데 실패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는 참 이상하다, 어떻게 저런 자들이 부자가 됐나. 부동산 투기에만 몰두한 자들이."

 

자기 힘으로 성공했다는 부자가, 대단치 않은 인물이었음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부자들이 처음부터 부동산 투기로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부동산을 구입할 자금을, 손에 쥐고 태어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우리들 가운데 상당수는 아직 그런 돈을 만져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기대했던 것 같은 대단한 비결은 없습니다.

돈 담는 '독'을 잘 관리했다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죠.

돈은 물과 같다고 합니다. 조그만 틈만 있어도 새어 나갑니다.

자기 힘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수시로 독을 살핍니다.

가계부를 쓰는 게 출발점입니다.

 

독에 작은 금이 났다면 바로 땜질을 합니다.

반면 상당수 사람들의 독은 바닥이 깨져있습니다.

밑에 구멍이 나, 물이 쏟아져 나오는데도, 더 많은 양을 부을 생각만 합니다.

많이 부을수록 더욱 세차게 빠져나갑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대단치 않습니다.

부자들이 혀를 끌끌 차면서 하는 잔소리(저축 좀 해라)가 바로 그 비결 중의 하나입니다.

대단한 것만을 찾기 때문에 우리 눈에 들어오지 않을 뿐입니다.

기대가 크면 사소한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거꾸로 살았을 뿐입니다.

 

거꾸로 사는 것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남이 하는 것을 하지 않아야 하고, 남이 하지 않는 짓만 골라서 해야 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입니다.

사람들이 철마다 여행을 다닐 때 그들은 동네 뒷산에서 손수 만든 김밥을 먹고,

사람들이 좋은 자동차를 새로 뽑아 폼나게 달릴 때 그들은 10년 묵은 자동차를 닦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할부로 자동차를 구입합니다. 차를 사기 위해 빚을 지는 셈이죠.

자동차는 비용을 창출하는 요인이고,기름값에 유지비가 만만치 않죠.

그러나 일부 사람은 차를 바꿀 돈이 있어도 다른것을 삽니다.

 

예컨데 금융상품이나 채권, 주식등이죠.

남의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택을 한 이후에 각자가 책임을 지면 되는 것입니다.

다수 중심 사회에서 소수는 왕따를 당하기 쉽상입니다.

 

좀처럼 술을 마시지 않는 당신을 주변 사람들은 이해해 주지 않죠.

때로는 짠돌이라고 욕을 먹기도 합니다.

스스로 세운 원칙이 이따금 다른 사람과 충돌을 빚게 됩니다.

다수가 하는 것을 추종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디기 힘든 세상입니다.

시대의 낙오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인생의 가을에 '거꾸로 살기의 백미'를 보여줍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병이 찾아옵니다. 부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자식들에게 약값 달라고 손 벌리지 않는 것만 해도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반면 다수 사람들은 좋은 시절 아이들과 함께 인생을 즐깁니다.

그리고 나이가 든 후에는 키워준 은혜에 보답하는 수고를 자식들에게 기꺼이 부과합니다.

 

부자가 되는 여정에서 우리의 체질이 바뀝니다.

걱정 많은 체질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미래는 그 누구도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