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지키는 원칙
사회

부자들이 지키는 원칙

by 림프사랑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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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A씨가 예전에 당시 유행하던 가수의 테잎을 하나 사서 들어간 날

그들 부부는 그날 부부싸움을 합니다.

부인을 위해서 샀던 음악테잎이었다고 합니다.

부인이 그 가수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여러번 들은게 기억이 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테잎을 건네자 "이게 뭐냐", "왜 샀느냐"고 물으며 한 동안 공격을 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화가 난 A씨가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전면전으로 번졌다는 것이죠.

부인의 주장은 복사테잎 1000원에 살수 있는데 4000원이나 주고 사왔다는 것이었죠

일주일 동안 부부가 감정을 삭히느라 서로 조심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쩨쩨한 습관에서 비롯되는 상황이 원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죠.

단지 금액의 문제로 봐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시종일관 지키는 원칙으로 일관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자에도 적용되는 원칙입니다.

평소에 물건값을 깎는 것이나 싼값에 사서 투자하는 것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식이든,뭐든 '얼마나 싼지'가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카드사들이 2021년 6월 줄줄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찍어내면서 이름조차 생소했던 ESG 채권 발행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찍을 전망입니다. ESG 채권이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는 채권을 말합니다.]

 

카드회사들은 주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합니다.

그렇게 끌어들인 자금으로 신용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돈 장사를 하는 셈이죠.

한데 부실 이용자가 늘어나 보유자금은 떨어지는데 돈을 가져올 곳이 없으면 진퇴양난!

카드채가 시중에서 유통되지도 않으니 새로 발행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몇몇 카드회사의 카드채 물량이 소리 소문없이 사라집니다.

큰손들이 끌어간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때였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카드사의 대주주들이 자구노력을 통해 회사를 살리지 않고는

못 버티게 짜여진 구조였던것이죠

물론 상당수 금융 전문가들이 미리 예상했던 방향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움직인 것은 결단력 있는 큰손들의 움직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오를 것이냐'하는 전망과 분석은 중요합니다.

부자들도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죠.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심리를 읽습니다.

시장의 수급을 눈여겨보는 셈이죠.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온다'고 부자들은 이야기합니다.

 

A씨는 "지하철 서너 정거장 정도의 거리는 반드시 걸어다니는 습관을 들이라"고 충고합니다.

자기용만을 타고 다니면 세상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걸어다니면서 두리번거리다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다못해 아이 장난감이라도 몇 푼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잡는 사람들이 부자들입니다.

싸게 살 때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인내심이 싹트기도 합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도, 펀드 매니저를 고용해서 주식관리를 했던 사람들도

일반인과 별반 다름이 없었다고 회상합니다.

혹독한 수업료를 치러가면서 세상에서 직접 배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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