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목소리(아서 스틸웰)
사회

미지의 목소리(아서 스틸웰)

by 림프사랑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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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스틸웰
아서 스틸웰(1859~1928) - 철도왕 - 미지의 목소리

캔자스시티 남부철도 전신인 캔자스시티및 피츠버그와 걸프철도의 창립자입니다.
이름하여 철도왕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생전에 7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이기도 하면서 미래의 예언가이기도 했었다

1910년 그의 집필한 책 <자신감,아니면 국가 자살! :Confidence,or national Suicide!>에서는
1차 세계대전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4년뒤 실제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1911년 발간한 책 <보편적인 평화--전쟁은 최면술:Universal Peace--War is mesmerism>

1912년 발간한 책<금융의 식인종:머니 트러스트와 함께하는 15년간의 경쟁>

1915년 발간한 책<전세계로(독일제외):To the World(except Germany)>
러시아 군주제의 붕괴
핀란드와 폴란드의 독립
독일과 동맹국의 패배에 대한 내용
책에 실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다

1918년 집필한책<위대한 계획,전쟁에 대한 지불방법>

1927년 집필,1928년 사망이후 출판한 회고록


미국의 평범한 세일즈맨으로 살아가던 한 남자가 몇 년후에, 미국의 철도왕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미국의 대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둔 그는‘철도왕’이라고 불리우는 아서 스틸웰이 있다.

그런데 아서 스틸웰은 자신의 성공에는 자신을 남몰래 도와주는 미지의 조언자의 도움 때문이 컷다고 밝혔다.
과연 철도왕 아서 스틸웰을 남몰래 도와주었던 그 조언자는 누구였을까?

그가 뇌졸증으로 사망한 후 회고록에는 충격적인 사실이 담겼다.
스틸웰은 "나는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어떤 목소리가 들려줬고 그 목소리를 따랐다. 15세 때부터 소리가 들렸다"고 밝혔다.
자신의 주변에서 정체모를 미지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고 한다.

미지의 조언자ㅡ "너의 운명은 미리 정해져있다"
그후 그 미지의 목소리는 주기적으로 아서 스틸웰에게 여러 가지 말을 해주었다고 한다.
아서 스틸웰은 너무 놀라서 자신의 귀에 이상이 생긴 줄로 알고, 귀검사를 했지만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내려줬다고 한다.


미지의 조언자ㅡ"넌 4년뒤에 결혼할 여자를 만나게 될거야 그녀의 이름은 제니우드야"
실제로 4년 뒤 그는 파티장에서 한 여자를 만나고 반한다. 그녀의 이름은 제니 우드였다.

아서 스틸웰이 성인이 되어 보험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을 무렵, 또다시 미지의 목소리가 들여왔는데,
미지의 조언자ㅡ"서부지역으로 가서 철도를 건설하라, 철도를 건설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아서 스틸웰은 철도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이었으며, 더더욱 철도사업을 하려면, 엄청난 자금이 필요한 데,
스틸웰은 그당시 무일푼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목소리는 스틸웰에게 계속해서 서부로 가라고 지시했다고 하며,
서부로 가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한순간에 철도회사의 대표가 되고, 1887년 철도 건설을 시작한다.
마치 선견지명이 있는 것처럼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철도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5192km에 달하는 철도를 만들었고, 40개 이상 도시를 부흥시켰다. 그는 38세의 나이에 '철도왕'에 등극했다.


그는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딛고서서 뛰어난 사업적 수완을 발휘해서, 자신의 철도사업을 크게 성공시켜나갔다.
아서 스틸웰은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자신의 철도사업을 크게 번창시켜나갔는데,
미래의 역경과 난관을 교묘하게 피해나가는 수완을 발휘했으며, 손해볼 사업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캔자스시티서던


미지의 조언자ㅡ "갤버스턴 철도 건설을 그만두라"
스틸웰은 당장 그만두었다고 한다. 이때 스틸웰은 사람들의 원성을 듣는다.
하지만 곧 철도 건설을 그만두지 않으면 큰 일이 난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곧 갤버스턴에 <허리케인>이 들이 닥쳐 큰 피해를 입게 되어 그의 지시가 옳았음을 증명하였고
그는 행운아 스틸웰이라고 불렸다.

아서 스틸웰은 미래의 상황을 정확하게 예지하는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그의 미래에 대한 정확한 통찰력과 예지가 그의 사업을 대성공으로 이끌어준 원동력이 된 것이다.
그는 실제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했다고 한다.

1910년 아서 스틸웰은 1차세계대전의 발발을 예언했었는데, 4년 뒤에 스틸웰이 예언은 그대로 적중했다.
실제로 1차세계대전이 일어났던 것이다.

1914년 아서 스틸웰이 출판한 ‘독일이외의 전세계에게’라는 책에서는, 러시아의 제정이 무너진다는 내용과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서, 독일과 그 동맹국들이 전쟁에서 패배하고 핀란드와 폴란드의 독립 등이 적혀있었다.
이 또한 실제로 일어났다. 1928년 그가 사망후 2차 세계 대전은 1939년 9월 1일~ 1945년 9월 2일 즉 6년 하고도
1일 동안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 그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게 된다.

아서 스틸웰이 집필했던 그 책에는 미래에 관한 여러가지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책이 나오고 난후 3년에서 30년이 지난 후에, 실제로 그 책에서 예언했던 사건들이 모두 일어나서,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했다고 한다.

아서 스틸웰의 책은 미래의 예언서나 다름없었으며, 그가 책에서 예언했던 사건들이 모두 다 적중했다고 한다.
그는 1912년 은퇴 후 많은 책들을 발간하였다. 그는 소설, 시, 희곡, 정치 체제에 관한 책들까지
많은 세상사를 주제로 책을 발간하였다.

그는 1927년 저술에서 그가 미지의 목소리를 따라 사업상 결정을 했다고 고백하여 호기심을 끌었다.
아서 스틸웰이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언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미지의 목소리가 말해주었던 내용들이라고 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목소리가 그에게 미래의 일들을 말해주었고, 스틸웰은 그 목소리가 말하는 데로 따랐을 뿐이며,
그래서 미래의 많은 일들을 미리 알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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