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아인슈타인(1879~1955)에게 물었습니다.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탈무드"를 연구하겠습니다.
탈무드란 국어사전에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유대인의 율법학자의 구전과 해설을 집대성한 책.
사회 전반의 사상에 대한 것으로, 이스라엘 탈무드와, 바빌로니아
탈무드가 있는데, 보통 후자를 이른다고 한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대인의 정신문화 원천으로써 높이 평가된다."
탈무드 명언
1.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2배로 하라는 뜻이다.
2.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3.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까지, 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
4.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에게도 충고는 필요하다.
5.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에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6.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이고 복습하면 새로운 발견이 있기 때문이다.
7. 한 닢의 동전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8.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9. 물고기가 입으로 낚싯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 또한
언제나 그 입이 문제다.
10.지혜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
11.강한 사람이란 자기 자신을 억누를 수 있는 사람과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12. 좋은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 버릴지도 모른다.
13. 거짓말쟁이가 받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인간은 20년 걸려 깨달은 것을 단 2년 만에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은 금방 알아채도,
자신의 몸안의 병은 깨닫지 못합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3개의 이름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부모가 지어 준 이름과,
우정 어린 친구들이 불러 주는 이름,
그리고 생이 끝났을 때 얻어지는 명성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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