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초능력, 텔레파시, 초감각지각 우리는 너무도 많이 들어던 용어들입니다.
보지 않고도 밀폐된 통속의 물건을 맞추거나, 일어날 사건을 미리 맞추거나,그냥 보고 아픈 곳 맞추기,
각종 기감으로 아픈 곳 맞추기, 기로 아픈 몸 치유하기, 원격진단, 원격치유, 원격투시,
등의 사례들이 그것입니다.
흔히 우리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초능력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인간 누구에게나 있는 잠재능력을 그들은 일부분 꺼내 쓸 수 있는 능력자라고 풀이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특별한 능력들이 그들 만의 것이 아니고 인간 누구에게나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경우에 특정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ㅡ
인간의 염력으로 기계를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로봇의 개발은 멀지 않았을까요?
보통사람들도 모두 초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초심리학자 <알렌 본>
심리학에는 감각적 지각, 고감각적 지각, 초감각적 지각이라는 용어들로 인간의
저 깊이 잠재해 있는 지각 능력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氣)치료를 통해 마비환자의 마비를 일시적으로 호전 시켜보겠다는 일력스님은
재활병원에서 손가락 마비환자를 보더니 잠시 기를 불어넣자 손가락의 마비증상이 풀어지자 주변사람들도
모두 보고 놀랍다는 표정입니다. 환자의 의사가 확인해 본 결과 반정도로 마비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얘기 합니다.
동경의 <도시마 마사키>기공사ㅡ기를 넣은 동안 과학적 측정기로 뇌파,체온,혈압을 확인하는 실험입니다.
초능력자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심장박동 수는 빨라지게 하거나, 늦출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혈압은 최고치인 200을 넘어가고 있고, 뇌파에도 특이점이 보이는데 델타파가 굉장히 강하다고 합니다.
델타파는 보통 수면중에 나오는 파인데 <도시마>씨는 지금 자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능력을 나타내고 있을 때 델타파가 나온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신기한 점 또 하나는 실험에 참가한 여성의 뇌파가 <도시마>씨 뇌파와 비슷한 동조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체온 또한 같은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자율신경계도 마음대로 조절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반대로 체온을 떨어 뜨려 보겠다는 기공사의 말대로 체온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염력은 육체적인 힘을 사용하지 않고, 정신을 집중하는 것 만으로
물체를 움직이거나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미국의 작가 <헨리 홀트>가 자신의 저서 "우주적 관계에 대하여"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염력을
뜻하는 말로 사이코키네시스(PK: Psychokinesis), 다른 말로는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라고도 합니다.
염력은 심령현상과는 다르다고 초자연현상연구가는 주장합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코라>는 인간의 신체에 자기장이 생길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서 자신의 몸에 고전압을
흘린 후에 천장에 매달린 물체를 손을 대지않고 움직이는데 성공합니다.
이 결과 정신집중으로 높은 자기장을 생성할 수 있고 이것이 물리적 힘으로 변환될 수 있음을 확인시킨 것이었습니다.
2014년 생각만으로 사진촬영…‘염력’ 생기는 ‘구글글래스 앱’ 화제로... 가만히 앉아 쳐다보는 것만으로
숟가락을 휘게 만들고 멈춰진 시계를 움직이게 하는 ‘염력(念力)’을 구현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한다면 어떨까요?
아무런 행동 없이 물리적 현상을 이뤄내는 초능력까지는 아니지만,
생각만으로 기기를 작동시키는 구글 글래스 앱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것처럼,
이런 염력을 이용한 기구 개발등이 많이 활성화 되고,
고령화시대에 특히 사지마비로 꼼짝 못하는 노인들이 염력으로 물체를 이동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노인돌봄 서비스로봇이 많은 역할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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