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의 빠른 기술력 확보한 IONQ

김정상교수

 

요즘 양자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것 같아서 배우는 겸, 알고 있는 정보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쓰고 말았네요^^

세계적인 증권시황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감당할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한 아이온큐

이제 막 시작 단계를 지나서 제2단계의 초입에 들어와 있는 상황이지만

2021년 10월1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회사입니다. 

실례로  테슬라, 엔비디아, 리비안 다음 순위로 뜨거운 관심으로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회사라고 해요

 

이회사는 2015년 설립한 양자컴퓨팅회사로 2명의 공동창업자 김정상교수와 크리스 먼로 교수에 의해 설립되었고 설립한 목적은 양자컴퓨터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한 컴퓨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의기투합 한것이라고 하네요.

 

두분 교수는 양자물리학 분야에 뛰어난 세계적 석학으로 정평이 나있는 교수이자 박사입니다.

김정상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졸업후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네요

 

 

양자컴퓨터

기존 컴퓨터가 0과 1의 이진수로 연산을 처리하는 디지털 컴퓨터였다면 양자컴퓨터는 0과 1이 중첩되는 큐비트(양자비트)를 사용합니다 . 따라서 물질량의 최소 단위 양자를 연산에 도입시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을 갖게 만드는 것입니다.

 

양자컴퓨팅 기술은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초전도 방식]과 [이온트랩 방식]이 있습니다.

 

  1.[초전도방식(극저온 상태에서 저항이 사라지는 원리 활용 방식)]은 반도체처럼 집적회로 공정을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공정 과정에서 오차,편차 제어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이온트랩 방식]은 상온에서 활용 가능하고 공정 과정에서 오차가 전혀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는 것 

     이게 바로 트랩이온 기술입니다.

 

희토류계 원소 이테르븀[Ytterbum]에 레이저 빔을 쏴 이온을 덫[트랩]에 가두고 조정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성공적 회사가 [허니웰]과 [아이온]이라는 군요.

 

예를 들자면 의학계 신약 개발시 양자컴퓨팅을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줄일 수를 있다는 것이죠. 의학계의 어려움이 약재와 병원균 간 화학적 반응을 관찰해 유효한 후보군을 좁히는 것이 핵심인데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찾아내는데 시간과 비용과 정확도가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양자컴퓨터는 신약 개발, 신소재 혁신, 물류 고도화, 금융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 된다는 군요.

 

국내 굴지의 삼성,현대차,기아등이 지분 투자를 하고 있고 외국투자 기업은 구글벤처스, 아마존웹서비스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초입단계라서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는 현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아이온큐의 트랩이온 기술은 상당한 양의 레이저로 이테르븀 원자를 조작하는데 전문가들이 말하길 아직은 수정되고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으로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양자컴퓨터는 2023년까지는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막 2단계 진입에 불과하다는 말이죠,상승 잠재력은 엄청나지만 투자 위험은 기꺼이 감수해야 하는 종목이라고 투자 전문매체 애널리스트들의 권고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차세대 컴퓨터가 양자컴퓨터 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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