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사회

국악소녀 -송소희

by 림프사랑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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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1997년 10월생

단국대학교 국악과(경기민요 전공자)

 
 
초1(8세)

 

2004년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제주민요 <오돌또기>를 부른 (초1) 인기상을 시작으로,
2008년 전국노래자랑 상반기결선에서 <창부타령>을 부르고 최우수상 수상(초5) 전통 국악인으로 행보를 시작했다. 

전통 국악 에서 실력을 다진 그녀는,음색이 곱고, 가창력이 우수하며,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인정받아 스타킹에도 3회 출연해서 
국악을 부를 때마다 주변인들 모두 그녀의 특유의 강한 음색 ,고음에서의 카리스마에 모두들 놀라곤 했었다.
 
폭포앞에서서 그녀가 부르는 소리는 폭포수의 소리를 뚫고,
먼거리에서도 잘들릴 정도로 강한 파동으로 느껴지지만
다른 가수의 노래소리는 폭포수의 소리에 묻혀버리는 것이었다
 
불후의명곡2 에서도, 여러 번 우승했다.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고 있는 것이다.
국악인으로서 국악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고 있으며 국악뿐아니라 퓨전,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대중의 관심을 국악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송소희는 어릴적 오돌또기 제주민요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요( 동부민요, 제주민요, 서도민요 등 뿐만 아니라 남도민요)까지 방송사에서 부르게 하는 등 온갖 민요란 민요는 다 하기 때문에
가끔씩 남도민요와 같은 발성을 내는 판소리 창을 하는 듯한 발성을 낼 때가 많다.
 
대중들이 원하는 국악의 모습이 호소하며 한을 내뿜는 모습이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경기민요 특유의 발성(송소희는 경기민요 전공자)만이 아닌 남도소리와 비슷한 발성도 사용한다.
 
가요를 부르느라 노래에 꾸밈을 많이 넣는 습관이 붙기도 했다. 순수 예술인들이 대중음악을 부르기 시작하면 안좋은 습관들이 생기는데, 어릴 때에 할수록 더그렇다. 느끼한 기교가 들어 가거나 한국음악 특유의 느낌이 대중음악에 섞여 순수예술성이 떨어지는등 악영향이 많은데, 미스트롯등에 나온 김태연 등의 국악인들도 그런 영향을 받았다
2012년에 특히 많이 사용해  전문가들에게 경기민요 전공자로서의 정체성이 없다는 평이 많이 나온다
 
불후의 명곡에서 경기민요 아닌 곡을 부를때나 복면가왕때 처럼 가요를 부를때에 이런 발성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경기민요를 부를 때나 자신이 작곡한 곡을 부를때에는,
그런 발성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경기민요의 특색이 잘 드러나게 불러 듣기 편하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악인이면서 대중가요,퓨전가요등 모든 소리를 섭렵 해 보고자하는 송소희의 마음이 잘 표현된것으로

오해 가능했던 사실은 여러 민요를 알아야만 했다는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모든 방송에서 불러주길 원했던 국악은 국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른채 모든 국악은 같은걸로 개념화 하기때문에 그녀로서는 다 공부해야만 했고 그것으로 때문에 여러 장르를 넘나들었던 것이다.

 

그만큼 국악에 대한 열정이 또 다른 열정으로 축구에 대한 광팬으로 축구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녀에게 축구는 자신에게 부담되어진 엄청난 스트레스 해소이자,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국악소녀에서 축구소녀로 변신

 

4골 몰아넣으며 축구천재

 

2008년 이후 소희는 국내 및 국외의 크고 작은 무대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해왔다. 국내주요 공연으로는 《건국60주년》 국회공연 2008, 《세계대백제전》 개막식 공연, 《전주소리축제》 폐막식 공연, 세계공영방송 서울총회 개막식 공연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송소희의 인기는 빠르게 온라인 동영상과 프로그램 다시보기 기능에 힘입어 국외로 확산되었다.

 

세계 각국에 사는 교포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송소희의 재능에 반하게 되었고 한국 전통 민요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다. 국제적 명성이 높아지면서 외국에서 공연초청도 늘어나게 되었다

 

그녀가 부르는 여러 노래는 정말 머리속에 여운이 남을 정도로 다양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독도행사시 불렀던 <홀로아리랑>은 독도에 대한 재인식을 하게끔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스로 곡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자신의 퓨전가요를 표출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국악인으로서 음색을 잃지 않기를 모든 사람들이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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