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 이를마이어(Alois Irlmaier, 1894-1959)독일 사람으로 고향에서 평범한 농부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고 전투도중 참호에 갖힌 그는 3일째 되던날 그가 참호에서 구출되는 환영을
처음본 이후에 사람의 얼굴만 봐도 그들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정 장소에서 벌어질 사건도 환영처럼 보였던 그는, 사건의 환영을 보고도 차마 얘기 하지 못하고
수맥을 찾아 우물을 짓는 일을 하며 평범하게 살아오던 사람이었죠.
어차피 그의 능력을 믿어주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비밀에 부치기로 합니다.
또다시 1939년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어느 날 한 여인의 집에서 수맥을 찾고 있었던 중에 그의 남편이
돌아오고 있는 환영을 보게 됩니다. 그 여인이 간절하게 기다리던 남편의 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비밀을 깨고 환영을 말해주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 마을에 폭탄이 떨어지는 환영을 보자마자 마을 사람들을 급히 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 마을은 접전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는 마을이라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을 수 없었는데 얼마 후엔 폭탄이
떨어져 쑥대밭이 되고만 마을...그의 덕분에 살아남은 주민들은 그의 말을 믿기 시작합니다.
그는 예언자로 불리기 시작했고, 그를 찾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를 서비스라 칭하며 무료로 봐주고 전혀 돈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가 유명해지자 '사기꾼'이라는 모함에 시달리고 법정에서 재판까지 받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법정에서 그는 보이는데로 이야기 했을 뿐이고, 전혀 댓가를 받은적이 없다고 무죄를 주장합니다.
“당신이 사기꾼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판사가 묻습니다
"당신의 예지능력은 검증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증명할 방법이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 판사님의 집에 사람을 보내 보십시요."
"판사님의 아내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멋진 남자와 같이 있을 겁니다."라고 얘기 합니다.
판사는 집으로 사람을 보내 그가 말한 예언이 맞는지 확인해 보도록 합니다.
판사는 집에 다녀온 사람의 말을 전해듣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알로이스의 발언은 예지력에 대한 놀라운 증거다. 따라서 무죄를 선고 한다"
그는 법정에서 자신의 예지 능력을 공개적으로 ‘증명’함으로써 혐의 없음으로 풀려 나왔습니다.
그 사건 이후 그는 ‘더욱 더’ 유명해집니다. 그는 1959년 사망하기 전까지 독일을 대표하는 예언가였습니다.
1947년 <콘스탄틴>왕자와 대화 중에 3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것이 <왕자의 책>에 기록된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2022년 러시아 전쟁이 그의 예언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차전쟁의 신호탄이 될 징후를 예견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1.2015년 시리아 내전으로 독일에 90만명의 난민 유입됐으며,
2.작은 판지(휴대전화)로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온 후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를 잃어갈 것이다.
3.3명의 권력자가 차례대로 암살당한 후, 전쟁은 늦은 여름 혹은 가을이 올 때 시작될 것이다.
전쟁은 러시아가 유럽침공하고 발칸반도가 불타면서 전쟁이 본격화될 것이다.
그가 본 전쟁의 참상은ㅡ 비행기가 전 세계 하늘을 뒤덮자 노란색 먼지가 비처럼 쏟아진다.
노란색 먼지ㅡ백린탄은 밤에 떨어질 때 노랗게 보인다는 점으로 화학무기를 언급했다고 한다.
라인강에서는 모든것을 집어삼키는 반달이 보인다ㅡ핵폭탄의 버섯구름을 상징한다고 한다
3차 대전은 핵전쟁이 될 것이라는 예언의 해석ㅡ실제로 푸틴은 핵무기 원격조종하는 가방을 늘 들고 다닌다.
●●●책에 기록된 내용●●●
중동 지역에 불현듯 전쟁의 회오리가 몰아칩니다.
거대한 해군 함정들이 지중해에서 대치하고 있고 . . .
상황은 더욱 긴박해져 갑니다.
북해에서 흑해로 비행기로부터 어떤 물질이 사정없이 뿌려집니다.
러시아 군대는 공급 수송로를 차단 당하고 탱크마저 독극물 투하로 작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피부가 ‘흑색’으로 변하면서 모두 죽어갑니다.
그리고 화염이 ‘발칸(Balkans)’에서도 점화됩니다.
‘거대한 것’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내리고, 그 사람 옆에는 피묻은 단도가 놓여 있습니다.
충격은 충격을 덮습니다.
두 사람이 세 번째 서열의 사람을 죽입니다.
그 살인자들은 다른 이들에게 돈을 받았습니다.
두 명의 살인자 . . . 하나는 작은 몸집의 흑인입니다.
다른 한 명은 약간 키가 더 크고 밝은 색의 머리카락을 지녔습니다.
발칸이 맞습니다 . . .
세 번째 서열의 사람이 죽자마자 거대한 바다를 가로질러 복수의 피물결이 들이닥칩니다 . . . .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그리고 루마니아 일부가 모두 사막으로 변해 버립니다.
초목과 동물이 없어지고 그곳에 가면 죽게 됩니다.
‘황금 도시(golden city)’가 파괴될 때, 이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동시에 ‘노란 용(yellow dragon)’이 알래스카와 캐나다에 침입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he)’는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노란 먼지(yellow dust)’가 하늘에서 비오듯 내립니다.
미국의 “큰 도시(Great City)”가 로켓에 의해 파괴되고 있습니다.
서부 해안으로 ‘아시아인들’이 폭풍처럼 진격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 패퇴하여 물러나게 됩니다 . . . ”
현재 그의 예언에 대한 해석은
알로이스가 예언이 실행될 날짜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
예언의 내용이 다소 추상적이라는 점을 들어 미덥지 않다고 하지만...
그러나 자신이 죽을 날짜(1959)를 정확히 예언했다고 해서 또 한번 화제로 떠올랐다는 것입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핀란드와 스웨덴이 74년 만에 중립국 포기하고
북대서양 조약기구인 나토(NATO-OTAN)가입으로 서방과 러시아 구도가 되어 맞서고 있습니다.
예언대로 3차 대전이 개시되면 그 순간부터 유럽 뿐 아니라 미국이 전투사령부를 가지고 있는 전세계 지역
모두가 전쟁에 빨려 들어가게 되어 '인류 전체의 자멸'로 가게 될 것입니다.
제발 예언이 오보가 되기를 모든 세계시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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