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인생은 웃으면서 일하는 인생이다.

 

현대와 과거의 가장 큰 차이는 현대인은 도구를 발명하여

그들의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날 현대인은 대형차량을 운전하다가 타이어가 펑크나면

차를 들어올리기 위해서 '잭'이라는 작은 도구를 사용합니다.

 

'지렛대'를 사용하면 자기보다 몇 배나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힘을 배가시키는 것을 사람들은 '기계적인 혜택'이라고 부릅니다.

 

도구들은 평범한 사람을 위인으로 만들기 충분한 것이죠.

기계적이고 경제적인 이익보장의 원칙이 있듯이 사회적인 이익보장의 원칙도 존재합니다.

 

'유머'도 그런 역할을 합니다. 어느 전기기사가 전선을 다루다가 감전되어 그의 왼쪽 얼굴이

마비되었는데, 판사는 그의 상처를 감정하기 위해서 웃어보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그의 한쪽 얼굴만이 웃음을 보입니다. 결국 10만 달러의 배상금을 받게 됩니다.

만일 반쪽 웃음이 그렇게 값진 것이라면 우리는 분명히 얼굴이 '사회적인 이익보장의 도구함'

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얼굴'은 수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웃지 않는 자는, 웃을 수 없는 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는 웃음으로 표현하는 자신감'과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자신을 가장 멋있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길은 사회적,심적,영적,

혹은 인격적 도구를 사용하여 우리의 능력을 배가시키고 확대시키는 것입니다.

위대한 개인적 능력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돌아온 탕자를 웃으면서 맞이하는 아버지

 

상대방이 웃기를 바란다면, 우리가 먼저 웃음을 선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를 미리 알고 있으면 큰 힘이 생깁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를 파악하고 나면 자신있게 상대방을 대할 수 있죠.

 

성경에도 있듯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사람들이 우리를 지원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먼저 그들을 지원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의 뒤에서 그를 비난한다면, 그는 우리를 더 크게 비난할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적을 변화시키려면 그를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잘못'을 범한 사람의 머리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가장 뜨거운 대응은 '용서'입니다.

어떤 사람은 원인과 결과의 원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에 윌리암 제이의 시체가 있습니다. 그는 그의 권리를 옹호하다가 죽었습니다.

그가 자기의 권리를 주장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는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서 성공이나 실패가 생긴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장 고상한 일부터 가장 비천한 일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일이 있죠.

정신 노동자이든 육체 노동자이든 우리의 일은 인생에 색깔을 부여합니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서 우리의 운명과 현재, 미래가 결정됩니다.

우리 주변의 지인을 선택하는데도 어떤일을 하고 있는가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듯이,

고상한 인격도 배가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운데 가장 극적인 작품은 오셀로이다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불멸의 재산을 잃었다.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은 짐승의 근성이다."

"나는 인간의 도리를 무시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것이다."

 

정신과 의사들은 수많은 환자들이 그들 자신의 내부를 절대로 살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정신질환자들은 그들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을 검토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명백하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관찰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슴으로는 진실을 말하고 머리로는 거짓을 얘기하는 충돌을 경험하면서 

그것을 억누르고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 스스로도 거짓말쟁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기에서 정신적충격이 주어지면 정신질환자로 평생을 고생합니다.

가슴이 말하는대로 그렇게만 살아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누구나 꼭 한 번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위하여 준비할 수는 없겠지만, 

파노라마처럼 인생의 지난 과거가 스쳐지나갈 때, 단 그 순간만큼은 

후회막심한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가는게 인생입니다.

 

죽는 순간에 후회하면서 자신을 괴롭혔던 그 무게를 내려놓고,

떠나가는 것도 멋진 인생이지만, 살아있는 동안에 그 돌덩이를 먼저 내려놓고

웃음짓고 사는것이 더욱 더 값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와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