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어떻게 해야하나?
사회

재택치료 어떻게 해야하나?

by 림프사랑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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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4일부터

 

  • 60대이상  {병원ㅡ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나오면 <확진자>로 바로인정! 약국에서 바로 먹는치료제(팍스로비드) 처방가능,
    40~50기저질환자.고위험군은  {병원ㅡ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후 >} <양성>이 나오더라도 [PCR] 검사후 먹는치료제(팍스로비드) 처방가능
    14일부터 병원진료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 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확진자>로 인정하기로 함(단 집,선별진료소가 아니여야 함)
  • 만5세~11세 3월 31일부터 어린이용 화이자 백신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재택치료


1. 집중관리군 : 50대이상 기저질환 환자
2. 일반관리군60대이상 환자(3월25일부터 신속항원검사에 양성판정이 나와도 일반관리군),무증상·경증 환자는 동네 병·의원에 전화하여 상담과 처방을 받도록 하시는 것이 대책의 핵심

산소포화도 측정기

손가락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COVID-19 검사 결과가 양성이거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경우
혈중 산소 포화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COVID-19: 자신의 산소 포화도를 모니터링하는 방법 손가락 산소포화도 측정기란?
자신의 혈중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사용이 간단한 장치입니다.
비침습적 (바늘 미사용)이며 몇 초 안에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COVID-19에 감염된 사실을 모릅니다.
COVID-19는 폐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혈중 산소포화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면 피곤함을 느끼거나 숨 가쁨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몸이 좋아질 때까지 손가락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사용해 산소포화도를 추적해야 합니다.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손가락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어떻게 사용합니까?
하루에 두 번 아침과 저녁(또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지시하는 경우 더 자주)에 자신의 산소포화도를 측정합니다.
SpO2 % PR 99 Dpm 90 장치에 배터리가 들 어 있는지 확인하고 장치를 켭니다.
검지(엄지손가락 옆 손가락)를 손톱이 위로 향하게 산소포화도 측정기에 넣습니다.
화면에 숫자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다른 손가락(엄지 제외)으로 해봅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차갑거나 젖은 손가락, 또는 매니큐어를 바른 손가락에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공된 기록지에 산소포화도 를 기록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일일 문자메시지 지원에 등록합니다. 2 4 화면에 숫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산소포화도 심박동수 화면의 숫자는 어떻게 판독합니까?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두 가지 숫자를 나타냅니다. 산소포화도는 SpO2라고 쓰여있습니다.
다른 숫자심박동수( PR Dpm)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반적인 산소포화도는 95% 이상, 심박동수는 보통 100 이하입니다. 산소포화도 및 심박동수는 자신의 활동, 자세, 전반적인 건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확인하십시오.

날 짜 시 간 산소포화도(SpO2)
22/02/01 오전 8 : 30 99
  오후 6 : 30 97


산소측정기는 어떻게 세척해야 합니까?
최소 60% 이상의 이소프로필을 포함한 소독용 알코올에 적신 천, 종이 타올 또는 탈지면을 사용하여
산소포화도 측정기모든 표면을 닦아냅니다.
사용 후 매번, 그리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기 전 이를 반복합니다.

아이에게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14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자녀의 증상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아파 보이거나 기침이 심해지거나 또는 숨쉬기를 힘들어하는 경우
담당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측정한 산소포화도는 담당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알려야 합니까?
담당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여러분의 건강 및 산소포화도를 파악하도록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지시받은 대로 담당 서비스 제공자에게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냅니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없는 경우, 844-692-4692번으로 전화해 예약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일일 문자메시지 지원 등록하기 산소포화도 및 심박동수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보내게 되며,
응답에 따른 팁과 지침을 제공받게 됩니다. 등록하려면 89888번에 “COVID”라 문자하십시오.
산소포화도 지침 90% 이하 산소포화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심각한 의학적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911번으로 전화하거나 즉시 가장 가까운 응급실로 가시기 바랍니다. 응급 방사선 촬영 또는 심장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91%~94% 산소포화도는 중요한 요소로 의학적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시 담당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없는 경우,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 www.ExpressCare.nyc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332-220-1337 로 전화해 응급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가 전화 또는 영상을 통해 진단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인근의 응급 진료 시설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95%~100% 이 산소포화도는 정상입니다. 2분 정도 걷고 다시 산소포화도를 측정하시기 바랍니다.
산소포화도가 95%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위의 지침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고위험군 중심 코로나19 재택치료(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집중관리군에게만 해열제,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이 포함된 재택치료 키트를 제공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집중관리군은 지금과 비슷한 방식으로 관리를 받는다.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된 환자는 정기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되고, 재택치료 키트도 제공되지 않는다.
스스로 상태를 체크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만큼, 미리 해열제나 체온계 등을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2월 21일 추가사항: 40대 이상 기저질환자도 팍스로비드 약물치료처방

기저질환은 당뇨병,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질환(천식 포함), 암, 과체중 등을 말하는데 이날 과체중(비만) 기준이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바뀌었다.


체온 측정, 호흡기 상태 등을 스스로 기록하며 상태를 살펴야 한다. 증상악화를 느끼면 직접 호흡기 진료지정의료기관이나 근처 병의원 등의 비대면 진료를 요청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재택치료기간 ㅡ 7일(일반관리군)

무증상·경증 재택치료자의 의료기관 모니터링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 재택치료자 가족의 격리 기간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 다만 공동 격리 6~7일 차에 PCR 검사상 ‘음성’이 확인돼야 한다. 무증상·경증 환자의 경우 일주일 뒤 감염력이 확 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잠복기가 최대 14일인 만큼 이른 격리해제에 따른 지역사회 내 전파 우려도 나온다.

(2월16일 질병관리청공시내용:
재택치료 해제 전 환자 건강상태 평가(연계의료기관협력의사)
재택치료 해제 여부판단(연계의료기관협력의사)
검체 채취일로 부터 7일차 자정(24:00)격리해제(별도 통지 없음)
재택치료 해제 확인서 발급(필요시)ㅡ재택치료추진단(건강관리반)

격리해제후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2월20일)


○ PCR 검사는 전파가 불가능한 사멸된 바이러스나 바이러스 잔여물도 검출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배양 검사 결과 발병 8일 후 검출된 바이러스가 배양이 안 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격리해제 후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검출되더라도 전파력은 극히 낮거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확진자의 격리해제 기준에 부합하여 격리해제된 경우에는 격리해제 후 PCR 재검출되더라도 요양병원 입원, 종사자 업무 복귀 등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을 변함없이 지속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행동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월 25일 뉴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동거가족이 확진될 경우 부여되던 자가격리 의무가 다음달부터 없어진다.

현재는 백신 접종 완료자만 격리 대상에서 제외됐고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됐지만, 다음달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격리 여부를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게 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격리를 스스로 관리하도록 지침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지금은 동거가족에 대해 아주 엄격하게 하고 있는데, 이제 검사를 3일 혹은 7일에 하고 격리도 스스로 알아서 하시도록 하는 변경 사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접종완료자라면 격리 없이 지내다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하는 '수동감시' 대상이고, 미접종자는 확진자와 함께 7일간 공동격리를 해야 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확진자들의 가족들에 대해 다음 달부터 일괄적으로 수동감시 체제로 전환해 관리한다고 밝히면서 수동감시자라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권 장관은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다음 달 중순 정점을 찍고 감소추세로 갈 것이라며 확진자 규모는 27만명 정도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치명률이 서로 다른 연령에 따라 방역조치를 해제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젊은 분들도 밖에서 활동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을 전파한다"며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대구에서 60세 미만의 식당·카페 방역패스에 집행정지 판결이 나온 것에도 "연령으로 판단했는데, 현장에서 연령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연령이 높으면 위험도가 높아진다고는 하지만 연령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직 적절하지 않으며 전체적인 차원에서 같이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상회복 시기에 대해서는 "정점에서 감소 추세가 되기 시작하면 일상회복을 어떻게 할 건지 사회적으로 여론 수렴을 해서 결정하겠다"며 "그때는 방역패스나 거리두기 완화도 같이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금 당장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 명단을 지자체 등을 통해 취합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어린이, 자율적판단이 어려운 환자는?


정부는 '일반관리군' 가운데 어린이나 아동 등 자율적인 판단이 어려운 환자들은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는 새 재택치료 체계에서 더 많은 의료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종균 중수본 재택치료반장은 "전화 상담과 처방 시스템이 제대로 도입되면 평상시 다니던 소아청소년과에 전화를 걸어 여러 번 상담이 가능해진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아동의 상태를 더 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네 병·의원 외에도 지자체에서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처방받은 의약품도 약국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에서 코로나 담당약국을 지정하고, 담당약국이 의약품 조제부터 재택치료자 수령까지 진행한다.

전화상담·처방에 따른 의약품은 동거가족 수령이 원칙이며, 담당약국은 의약품을 받을 수 있는 대리인을 확인하고 나서, 해당 대리인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한다. 대리인 수령이 어려울 경우, 지자체와 협의한 방법에 따르거나 직접 의약품을 전달한 후 재택치료자 본인의 수령 여부를 확인한다.

 

아이의 경우 스스로 표현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때문에 해열제를 복용하고도 열이 떨어지 않는지 ,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지, 소변색이 이상이 있는지, 잘 확인해서, 악화되는 경우 빨리 119를 불러서 병원치료를 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2월 19일 이후 뉴스확인)


2월 23일 아동용백신

캐나다 정부는 19일(현지시간) 5~11세 아동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백신 접종의 이득이 위험을 능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캐나다 통신이 전했다.
임상 시험 결과 화이자의 아동용 백신은 16~25세 연령층과 같은 수준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코로나19 예방에 90.7%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두 차례의 백신 접종 간격은 3주일로 정했으며 특이한 부작용이 드러나지 않았다 보건부는 밝혔다.

앞서 전문가 자문기관인 국립접종자문위원회 아동용 백신 접종 간격을 최소 8주일로 권고하면서 간격이 길수록 효능이 증진된다고 밝혔다.
드물게 나타나는 심근염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자문위는 덧붙였다.
보건부의 승인에 따라 공중보건국이 곧 해당 연령층 아동의 백신 접종을 위한 캠페인에 나서기로 하고 의료계 및 각급 보건 기관과 협력할 방침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정부는 1차 접종용으로 화이자로부터 백신 290만 회분을 우선 도입할 계획이며 첫 공급 물량이 21일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다.


1인 가구라면 ?


비대면 진료를 통해 약 처방을 받으면 된다. 각 의료기관은 진료 뒤 처방전을 약국으로 보내고, 보건소가 약국에서 약을 받아 확진자 집까지 배송한다. 동거가족이 있다면 약국, 편의점 등에서 약을 사면 된다.
경증에서 악화되는 상황이 되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스스로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나, 해열제를 복용하고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지,소변색이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서 119를 불러서 병원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팍스로비드ㅡ먹는 치료제는?


염호기 위원장은 "재택치료자의 실질적 치료는 약물 복용으로 진행되는데, 정작 코로나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팍스로비드와 같은 약은 처방 제한이 많고, 제공한 일반 해열진통제나 종합감기약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 위원장은 "재택치료 키트에 포함된 해열진통제나 종합감기약항히스타민, NSAIDs 등의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은데 이 성분들은 전립선 비대증 악화, 입 마름, 변비, 어지러움 등 각종 이상반응을 일으켜 특히 노인환자의 상태를 악화하는 경우가 다수 보고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팍스로비드는 1월 14일부터 투약을 시작을 시작했으나 2월 3일까지 총 1275명에게만 사용됐다. 반면, 해열진통제나 종합감기약은 대중치료를 위해 기본 약처럼 사용되고 있다. 변경된 오미크론 대응 체계에서도 집중관리군에게만 팍스로비드를 투약할 수 있다.

"팍스로비드가 병용금기약물이 많은 건 사실이나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조절을 통해 투약이 가능하며, '코로나 치료'라는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려면 팍스로비드를 투약하는 게 환자에게 더 낫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의사가 처방해도 보건소에서 약 제공을 꺼릴 정도로 투약이 제한적인데, 코로나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팍스로비드를 적절히 처방해야 재택환자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다. 더 적극적인 처방대상 확대를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2월 21일 뉴스추가사항(팍스로비스)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환자 80%가 증상이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팍스로비드 투여자 364명의 치료 경과를 분석해 공개했다.

분석대상 가운데 닷새간 약 복용을 완료한 이는 352명이다. 이들 중에서는 증상이 위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 나머지 12명은 열이 계속 나거나 미각변화, 근육통, 빈맥(심장박동이 빨라짐) 등이 나타나 복용을 중단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약 복용 완료자 301명 중 81.1%는 호흡기 증상이나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증상이 나아진 시기는 '약 복용을 시작하고 3일 이내'를 꼽은 경우가 81.5%였다.

다만 미각변화를 겪은 환자 75.6%는 약 복용을 마친 뒤 3일 내 이러한 불편증상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복용 완료자 89.4%는 주변 코로나19 환자에 약 복용을 추천하겠다고 했다.
방대본은 "환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확인됐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월 11일 이후 추가수정 뉴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새로운 재택치료 체계 도입에 앞서 혼선을 초래해 매우 죄송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택치료 일반관리군도 하루 2번 이상의 진찰을 받을 수 있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이 통제관은 "동일 의료기관에서 코로나 질환으로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는 경우, 의료기관은 하루 1차례 수가 청구가 가능하며,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발생하지 않는다"며 "2번 이상일 때도 추가 진찰료 청구는 불가능하지만, 환자에게 추가적인 비용 부담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2번 이상 진찰이 가능하다고 해서 무한정 진료를 받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일일 2회 이상 진료를 받을 필요성이 낮기 때문에 과다 상담은 동네 병·의원 업무에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11세 이하 소아의 경우, 하루 2회 이상의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하루 2회까지 수가 청구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본인부담금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자가진단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16일까지 잔여분만 판매가능 17일부터 약국,편의점 판매만 가능.
최고 상한 가격제 검토중, 1회 5개까지만 구매가능
21일부터 어린이,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
3월부터는 임신부, 기타 방역 취약계층 등에 대해서도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 배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입원 환자의 간병인·보호자에 대한 PCR(유전자 증폭) 검사 비용 부담은 완화된다. 이는 60세 이상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되면서 간병인·보호자들의 검사 비용 부담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간병인 혹은 보호자 1명에 대해 확진자(입원 이전)와 함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는 경우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 확진자가 입원 후에는 간병인 혹은 보호자 1인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 PCR 검사비로 약 4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해당 조치는 이르면 오는 2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2월 14일 추가뉴스ㅡ고위험군에 한해 4차접종


약국과 편의점에서 소분해 판매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개당 가격이 6천원으로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낱개 판매가격을 한시적으로 이같이 지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정 기간이달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2월15일~3월5일)며,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향후 변동될 수 있다.

60세이상 소수의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14일 부터 4차접종을 진행'
"4차접종을 결정한 것은 고위험군에서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중증·사망 위험도가 높지 않은 집단에 대해서는 4차접종을 결정하지 않았다"(3차접종·먹는치료제로 대응)

고령층 보호 방안에 대해서는 "60세 이상은 3차접종으로 감염과 위중증화를 예방하고, 먹는 치료제로 중증 악화를 예방하는 두 가지 수단이 모두 유효하다"면서 "60세 이상의 4차 접종의 효과에 대해서는 (해외사례 등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60세이상 소수의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14일 부터 4차접종을 진행'
면역저하자(기저질환이나 면역억제제 복용 등으로 면역형성이 충분하지 않은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동네 위탁의료기관에서 4차 접종을 진행,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내달부터)4차 접종 진행 예정
일반 국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앱에 등록된 400여개 제휴의료기관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는 경증·무증상 환자의 경우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닥터나우는 이러한 방침에 발맞춰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증상 관련 진료비와 약 비용, 약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재택치료자는 닥터나우 앱에 등록된 400여개의 제휴의료기관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외출하지 않고 약을 받을 수 있는 처방약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닥터나우 비대면 진료는 앱에서 병원을 골라 자신의 증상을 기입하면 병원에서 직접 환자에게 연락이 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주지 위치와 상관없이 전국 닥터나우 제휴병원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진료 완료 후 처방받은 약은 당일 배달 또는 택배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2월 15일 뉴스

"신속항원검사가 음성인데 증상이 있는 경우 고민이 많을 것"이라면서 "이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고 의사소견서를 받으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개인이 의료기관에서 자비로 검사를 받고 양성이 확인됐다면 해당 병원에서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이 경우 병원은 해당 환자의 검사 비용을 건강보험 급여로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월 16일 뉴스

방역패스 예정대로 다시 시행하기로 결정

{정부권고사항}
이달 넷째 주에는 유·초등학교 등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2개씩 제공하고, 전국 학교들이 개학하는 3월에는 학생에게 1인당 9개(첫째 주는 1개, 나머지 주는 2개씩), 교직원에게 1인당 4개씩(2주부터 주당 1개씩) 지원한다.

유치원, 초 중 고 자가진단키트 무료 배부 ,등교전(일요일, 수요일 자택에서)검사후 등교! 주ㅡ 2회 검사,
교사 ㅡ주1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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