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 부자들의 좋은 습관

 

 

주변에 있는 자수성가한 부자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운이 좋아서, 혹은 로또에 당첨이라도 됐는지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대체 저 사람의 어떤 점때문에 그처럼 많은 돈이 붙었는지 알고 싶어집니다.

 

가계부를 쓰는 게 출발점이라고 한다면 믿어지십니까?

돈은 물과 같다고 합니다. 조그만 틈이 있으면 새어 나갑니다.

자기 힘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수시로 독을 살핍니다.

 

가계부 독에 작은 금이 났다면 빠른 시일안에 수정을 합니다.

그러나 상당수 사람들의 가계부 독에 금이가고 있어도 대단치 않게 생각합니다.

금이 가기 시작하고, 구멍이 커지기 시작하면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몰라서,

구멍을 막기 위해 빚이나 좋지 않은 수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기 시작하면 이미 기회도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늘상 괴로움의 연속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현대사회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누리는데는 비용의 연속입니다.

철마다 비싼 여행을 다닐 때, 그들은 동네 뒷산에서 손수 만든 김밥을 먹고,

좋은 자동차를 새로 뽑아 폼나게 달릴 때, 그들은 10년 묵은 자동차를

닦고 있습니다.

 

문화생활을 즐기지 않는 당신을 주변 사람들은 이해해 주지 않습니다.

때로는 '짠돌이',또는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욕을 먹기도 합니다.

스스로 세운 원칙으로 이따금 다른 사람과 충돌을 빚게 됩니다.

 

괜한 심리적 불안감으로 타인과 대화하는게 견디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시대의 낙오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견디는 자만이 미래에 부유한 자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 하는 잔소리ㅡ저축이  바로 그 비결 중의 하나입니다.

기대가 크면 사소한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막막 해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작은 미미했던 저축이,시간이 가면 조금씩 나아가게 만들어 줍니다.

 

다수 사람들은 좋은 시절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인생을 즐깁니다.

좋은 차타고, 좋은 곳으로, 비싼비용을 지불하며 현재를 즐기는게 인생이라면,

앞으로의 남은 노후 미래는 어떻게 감당하시겠습니까.

 

나이가 들면 누구나 병이 찾아옵니다. 부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자식들에게 약값 달라고 손 벌리지 않는 것만 해도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자식들에게 자신있게 확인받는 순간입니다.

 

나이가 든 후에는 키워준 은혜에 보답하는 수고로 자식들에게 빚마저 떠넘기는

부모가 되지는 말아야겠지요.

 

부자가 되는 여정에서 우리의 체질과 습관이 많이 바뀌게 됩니다.

기다릴 줄 아는 체질로, 좋은 습관으로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미래는 그 누구도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