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교훈
사회

믿음의 교훈

by 림프사랑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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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주로 많이 했던 방법이 바로

책망, 설교같은 선택을 많이 했던 어른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어서 어린 자식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똑같이

따라해도 아이들은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었습니다.

 

책망을 하거나 꾸중을 하는 그 어른의 내면에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맞춘 역할을 너도 똑같이 따라해라!'라는

기본 원칙을 말하고 그것을 따라야 한다는 의미만이 있을 뿐입니다.

 

아이들의 견해는 알아보지 않고, 자신이 말하는 의견말이 옳다고 그것만이

정답처럼 말하게 됩니다. 그런 방법으로는 상대는 전혀 따라올 마음이 

없으므로, 전혀 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대인관계의 달인으로 알려진 분이 <윈스턴 처칠>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관점에서 이야기 한다면 '상대방에게 어떤 장점을 지니게 하고

싶거든, 그에게 그 장점을 떠맡겨야 한다' 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신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나는 너를 믿고 있다' 라는 뜻을 심어주면, 상대방도 그 신뢰에 보답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에머슨>은 일찍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상대방을 믿으라. 그러면 그도 당신에게 틀림없이 진실을 보여 줄 것이다."

 

어린 자식도 믿지 않는 어른이 가르치는 훈계는 전혀 효과가 없슴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차라리 아이를 믿고, 그에게 당신의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들은 당신을 믿고 따라올 것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믿고 있다는 '믿음'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가르침과

보답을 선사받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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