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필모어>는 기독교 통합파의 공동 창시자입니다.
칭찬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칭찬과 감사의 말은 에너지를 확대시키고 정신적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킵니다.
칭찬은 약한 육체에 건강을 주고, 두려운 마음에 평온과 신뢰를 주고, 상처 난
정신에 휴식과 힘을 줍니다."
"우리에게는 칭찬을 받으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모든
창조물은 칭찬을 받음으로써 몹시 기뻐합니다. 식물도 사랑을 베풀면 잘 자랍니다."
칭찬이 어떻게 강한 에너지를 갖게 하는지 우리는 종종 그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느 점잖은 노부인은 사람들로부터 "정말 건강해 보이십니다. 다른분들보다 정말
나이들어 보이시지 않네요" 하고 인사를 받을 때는 "고마워요. 덕분에 1년은 더 살
수 있겠군요."하고 대답하곤 합니다.
노부인은 그럴 때마다 새로운 에너지와 생명력을 부여받는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비록 말로하는 칭찬이고, 거짓이라도 그 부인에게는 힘을 실어주는 좋은 멘트로
좋아하고, 즐거워하는것 자체가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힘이 됩니다.
'낮은 자존심은 마찰과 말썽의 원인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칭찬이 과학적으로는 완벽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정신적 에너지를 고양시킴으로써,
육체적 에너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식물들도 사랑을 베풀면 잘 자라고, 사랑을 베푸는
주인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하면
감사하면서 잊지 않고 은혜를 베풀고 있는 여담들은 많이 있습니다.
셀프칭찬도 자신에게 진정한 힘이 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칭찬받으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힘이 마치 마법의 약처럼
감사하면서, 썩은 물고를 트는 좋은 신비의 약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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