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5일 미국 정부의 미확인비행물체(UFO) 보고서 발표 이후 외계생명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미국은 “UFO는 기상현상이 아니고 실체로 존재하지만 인간이 만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인간이 만든 것도 아니고 기상현상도 아니라면 도대체 어디에서 온 걸까?’라는 의문으로 이어지겠죠.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에 거주하는 <수잔 매너위치> 그녀는 대체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비영리재단인
<뉴에너지무브먼트>의 회장입니다. 에너지 자원 개발 문제만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意識), 감정 등을 연구하는
활동도 해왔습니다. 성공적인 커리어우먼으로 각종 국제 콘퍼런스 등에 연사로 초청되는 인물입니다.
<수잔 매너위치> 인터뷰 내용ㅡ
◈ 외계에서 인간 세상으로 오는 과정을 기억한다
“우주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두 가지의 임무를 들은 기억이 난다."
1. 인간이라는 종(種)이 지금 이 시각에 이 행성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2.‘신(神)’, 혹은 ‘원천(源泉·source)’과 계속 연결된 관계로 지내라는 것이었다.
“나는 웜홀(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우주의 시간과 공간 사이의 구멍으로 이를 통해 먼 거리를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다는 통로)같은 것을 타고 지구로 오는 과정에서 빽빽한 밀도(密度)를 느꼈다.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하다가 갑자기 속도가 확 줄어드는 기분이었다.우주를 가로질러 아래로 내려왔다. ”
“나는 별과 비슷한, 에너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행복하고 즐거웠다.그리고 어디론가 간다는 것에 매우 흥분됐다.
다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내가 부모님 침실 구석에 에너지로 만들어진 공(球)처럼 놓여 있었던 것이다.
에너지의 모습을 하고서 부모님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다음 기억은 내가 어머니 뱃 속에 들어가 있는 장면인데 임신 7개월쯤 됐던 것 같다. 오빠들과 언니가 떠드는 것을
들었다. 나는 이때 내가 ‘인간의 몸을 하고 지구로 돌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 태어날 당시의 기억은 없다고 합니다.
엄마 배 속에 있던 다음 기억은 5년이 흐른 뒤의 장면이라고 합니다.
◈ 5세 때부터 외계(外界)생명체를 여러 차례 만났고 이들로부터 신체검사를 받았다
“첫 접촉은 다섯 살 때 일어났다. 언니와 방에 함께 있었는데 우주선이 하나 보였다. 언니는 우주선을 본 것까지는
기억나지만 다른 것들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집 뒤에는 단풍나무가 있었는데 우주선이 나무 위에 있었다.
우주선과 생명체를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놀랍지 않았다. 평생 이들을 기다려왔던 것 같은 느낌을 갖고 있었다.”
“자주 이들과 만났다. 이들은 나와 눈을 마주 보며 손을 만졌다.
이 생명체들의 눈이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후 텔레파시로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무언가 내 몸을 만지는 것이 느껴졌고 ‘완전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다."
"당시 나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모를 때였는데 이들로부터 사랑을 느꼈다. 부모님에게 사랑받으며 자랐지만,
이 생명체로부터 받는 사랑이라는 느낌은 훨씬 더 강력했다. 기억들을 종합해보면 내가 이들 생명체와 연결돼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태어나기 전부터 이 생명체들을 알았고 이들의 에너지를 느낀 것 같다.”
“꼭 우주선을 보지 않아도 우주선이 근처에 있다는 느낌이 있는데, 강한 진동은 느낀다.
무언가 의식(意識)이 바뀌는 느낌이다. 이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실제로 ‘붕’ 떠 있는 것은 아닌데
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이런 상황에서 하늘을 쳐다보면 우주선이 보인다. "
“ 내가 있는 시공간(時空間)에 오랫동안 머물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을 아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했던 것 같다. 한 생명체가 내 옆에 있었고 무언가 불편한 것처럼 보였다. 이들은 나를 쳐다보며 공감할 수 있는지를 지켜봤다. 나의 중추신경이 작동하는 방식을 살펴보는 것 같았다. 여러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등을 분석하는 것 같았다. 이런 내용들이 우주의 원천으로 전달되는 것 같다. 이 생명체들이 우리의 진화(進化)를 돕고 있다.”
◈ 어른이 되어서도 생명체를 만났다
자신이 어렸을 때는 이 생명체들도 키가 작았지만 성인이 되자 2m가 훨씬 넘는 큰 생명체들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성인이 된 후에는 단순한 신체검사가 아니라 우주의 원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생명이라는 것이 어떻게 번식되고 우주 사이를 어떻게 이동하는지에 대한 교육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런 내용을 하버드대학교 천체물리학자인 <루디 실드> 박사와 논의했고, 실드 박사는 매너위치와 같은 경험자들이 외계생명체로부터 들은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이 천체물리학 관점에서 성립되는지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나는 그에게 "생명체들이 내게 새로운 우주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다른 은하계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후 그는 "새로운 우주가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내 말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생명체들은 내게 (우주의) 탄생 과정과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을 보여줬습니다.
새로운 우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 결론
인터뷰를 토대로 한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확인할 수 없고 그들의 경험만이 있을 뿐입니다.
미국정부에서도' UFO는 인간이 만든 존재는 아니다'는 인정하고 있지만 사실에 기인한 정확한 설명은 없습니다.
아직은 다들 혼란스러워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외계인들이 납치 경험자들에게 어떻게 접촉했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우리’에게 형체를 가지고 찾아왔다는 것은 명확해 보입니다. 우리는 모를 뿐입니다.
이를 받아들일지에 대한 선택은 우리에게 달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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