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용기
사회

자신에 대한 용기

by 림프사랑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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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육군에서 '정신자세'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기로 합니다.

각 사람은 한 손에 압력을 가할수 있는 도구를 쥐고 실력을 평가하는 실험입니다.

평소에 그들은 모두 평균적으로 100파운드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실력자들 입니다.

실력자를 10명을 상대로 과학자는 그들에게 최면을 걸었습니다.

 

"당신은 여기에서 가장 허약한 사람입니다."

"이 도구를 쥐고 압력을 가해 보세요"

그러자 그들은 평균적으로 39파운드 이상은 압력을 가하지 못합니다.

 

그들을 계속 최면상태에서

"당신은 여기에서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그러자 평균적으로 142파운드의 압력을 보여줍니다.

자신들이 허약한 자라고 믿었을 때보다 3배가 넘은 강인함을 보여줍니다.

 

우리를 타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냐 

더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려준 사실입니다.

 

인간은 각자 2가지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 타고난 것이고,

2. 배움에 의해 습관되어 얻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타고 난 개성만 있다면 우리 인생속에서 절대로 크게 발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면서 중요한 것이 용기입니다.

'용기란 위험이나 반대를 확신으로 대적하는 마음의 자질'입니다.

용기란 주로 전쟁터나 그것과 유사한 장소에서만 발휘하는 것이라고 간주되기 쉽습니다.

 

전쟁터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보호하기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것은 명령과 강요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용기가 없다면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므로

용기 없는자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홀로 있을 때, 자신에게 용기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아무도 우리를 주시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 위치에 있을 때 

자신의 선택이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21세기 최고의 쿼터백, NFL전설의 레전드ㅡ톰 브래드(2022년 2월 은퇴)

 

미식축구 선수가 되기를 바라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원하던 미시간 대학에 입학하고 미식축구선수로 경기에 출전하는 기회도 얻게됩니다.

그러나 코치는 그 선수가 대학경기 때 공을 적극적으로 뺏지 않고 공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선수가 겁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선수를 수비수로 활약하게 한 후

그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치와 창피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는 중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독하게 연습하는 선수,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는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서 미시간에 온 것이고,

생사를 걸고 자기의 대망을 이루기로 각오하고

계속 시간이 갈수록 축구팀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코치는 점점 그 선수의 각오와 용기에 대한 소문을 전해듣게 됩니다.

 

얼마 안되어 그는 다시 공격수로 활약하게 되었고,

이 선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식 축구선수 <톰 브래디>이라는 것을...

그는 겁쟁이가 아니라 단지 미성숙한 젊은이였습니다.

 

슈퍼볼 최다 우승 선수(7회) 이자, 슈퍼볼 MVP 최다 수상자(5회)이며, 7번의 우승은

그 어느 개인도, 어느 팀도 해보지 못한 기록으로

오죽하면 팀보다 위대한 선수라는 말까지 있다고 합니다.

 

용기를 가지려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오해도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는 더 이상 오해의 여지는 생기지 않습니다.

그는 전설의 쿼터백이자 위대한 선수로 2022년 2월 45세에 은퇴합니다.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는 시인이며 철학가로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다. 그리고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

"공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공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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