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버는 것도 남을 배려하는데서 비롯됩니다.
A씨가 병원을 개업한 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성공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데에는
남다른 교훈이 작용했습니다.
환자들마다 차이가 있는 것을 세심하려 배려한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아픈것을 전혀 못 참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무난하게 견디는 사람이 있고 제각각 다른면을
알기 위해선 환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환자의 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해서, 환자의 부상 또는 발병원인등이 복잡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고, 성향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죠
굳은 피와 엉겨 붙은 붕대를 풀 때에는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각각 다른 방법으로 한번에
뜯는 방법이 낫다던가, 굳은 혈액을 녹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전하는데 녹일 경우
환부에 딱지가 다시 앉는데 시간이 걸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고통을 참지 못하는 환자에게 "진통제를 자꾸 맞으면 약의 효력이 떨어지니 웬만하면 버티는게
낫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친절한 병원이 잘된다' 로 풀이할수 있겠습니다.
B씨는 자동차 부품업체 사장입니다.
보험사의 종신보험 판매직원에게서 '월급쟁이 사장인데 재산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사람은 그를 찾아갑니다
그는 자동차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경영인이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고, 여러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
이라고 말합니다.
"무능한 사람은 자기 생각만 계속 주장해요, 거의가 불평불만이죠 그런데 그보다 뛰어난 사람은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합니다. 결정권자를 주로 설득합니다
그렇지만 최고는 좌중 모두를 설득합니다. 남들을 얼마나 배려하고 연구하느냐 차이입니다.
남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무능하고, 많이 생각하는 사람은 유능합니다."
"남들의 생각을 읽는 것이 모든 일에서 성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요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짐작하는게 출발점이라고 하죠.
그것을 기획으로 물건을 만들고 판매하는것으로 사업이 진행됩니다.
그 과정에서 사업과 연관된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뽑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혼자하는 거래란 세상에 없습니다.
반드시 당사자가 있어야 거래가 성립됩니다.
부자들은 대화와 타협의 고수들입니다. 수많은 거래를 통해서 이익을 창출합니다.
남을 이해한다는 것은 내 스스로에게 그런것처럼, 남을 아낄 줄 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남을 이해하는 내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치고 말을 정황하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고 그 이유를 정연하게 제시합니다.
반면 능력이 처지는 사람은 우왕좌왕합니다. 자기 편한대로 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떨끝만큼도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로 성공의 기초를 다지는 성공부자들의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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