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괜시리 부자가 아니다 2탄
사회

부자 괜시리 부자가 아니다 2탄

by 림프사랑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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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선정 세계500대부호 10위(2022.1.31)

 

1위 일론 머스크 – 269조 1,953억 원          테슬라 CEO
2위 베르나르 아르노 – 233조 3,349억 원  LVMHㅡ 대표적으로 루이비통, 디올, 지방시, 셀린느, 펜디
3위 제프 베이조스 – 205조 8,338억 원 아마존 ㅡ전세계 45개 도시에서 서적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세계 최대의 플랫폼
4위 빌 게이츠 – 160조 391억 원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프로그래머, 자선가, 유튜버
5위 래리 페이지 – 138조 5,956억 원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구글을 창립
6위 워렌 버핏 – 137조 1,418억 원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주주이자 회장인 워렌 버핏
7위 세르게이 브린 – 133조 6,284억 원 ‘래리 페이지’와 함께 구글을 창립한 멤버
8위 래리 앨리슨 – 132조 2,958억 원 오라클의 CEO
9위 마크 저커버그 – 129조 6,305억 원 프로그래머였던 그는 페이스북의 창업자
10위 스티브 발머 – 118조 7,270억 원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였던 기업인

 

 

포브스선정 억만장자 한국인 TOP30(세계순위포함)(2022.4.5) 

1위(공동)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91억달러(약11조 900억원)ㅡ세계 223위

1위(공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91억달러(약 11조 900억원) - 세계 223위

3위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70억달러(약 8조 5천 300억원) - 세계 343위

4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창업자 / CVO
68억달러(약 8조 2천 900억원) - 세계 363위

5위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어머니)
63억달러(7조 6천 800억원) - 세계 403위

6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초대회장(현 명예회장)
42억달러 - 세계 687위

7위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동생)
41억달러 - 세계 709위

8위

송치형 두나무(업비트) 회장
37억달러(약 4조 5천 100억원) - 세계 801위

9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동생)
/ 삼성미술관 리움 운영위원장
35억달러 - 세계 851위

10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제2대 회장
30억달러 - 세계 1,012위

11위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BTS의 아버지)
29억달러 - 세계 1,053위

12위

유정현 NXC감사(넥슨 창업자 고 김정주 NXC 이사의 부인)
29억달러(약 3조 5천 300억원) - 세계 1,053위

13위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27억달러 - 세계 1,163위

14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제2대 회장
25억달러 - 세계 1,238위

15위

최태원 SK그룹 제3대 회장
24억달러 - 세계 1,292위

16위

조영식 SD바이오센서 의장
23억달러(약 2조 8천억원) - 세계 1,341위

17위

이해진 네이버 GIO
21억달러 - 세계 1,445위

18위

김창수 F&F 대표이사 회장
20억달러 - 세계 1,513위

19위(공동)

김대일 펄어비스 설립자 / 이사회 의장
19억달러(약 2조 3천 100억원) - 세계 1,579위

19위(공동)

김형년 두나무(업비트) 부회장
19억달러(약 2조 3천 100억원) - 세계 1,579위

21위(공동)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18억달러 - 세계 1,645위

21위(공동)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18억달러 - 세계 1,645위

23위(공동)

허재명 아즈텍WB 대표이사(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의 차남)
17억달러 - 세계 1,729위

23위(공동)

김택진 엔씨소프트 CEO/CCO
17억달러 - 세계 1,729위

23위(공동)

구광모 LG그룹 제4대 회장
17억달러 - 세계 1,729위

23위(공동)

이중근 부영그룹 초대 회장
17억달러 - 세계 1,729위

27위(공동)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15억 달러 - 세계 1,929위


27위(공동)

이준호 NHN회장 / 이사회 의장
15억 달러 - 세계 1,929위

29위(공동)
김준기 DB그룹 초대 회장
14억달러 - 세계 2,076위

29위(공동)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14억달러 - 세계 2,076위

 

 

자유업을 하는 K씨 사례

 

K씨는 장안의 화제가 됐던 S벤처 회사와 왕래가 몇번 있었습니다.

S벤처사 "이번에 배당되는 주식을 절반 값에 1천주 드리겠습니다"

K씨 "액면가 8만원짜리를 4만원에 주겠다는 것이요?"

 

K씨는 무조건 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당장 현금이 없어서 9천만원짜리 골프회원권을 팔았습니다.

한달 반 사이에 S벤처의 주식은 16만원으로 치솟았다.

K씨는 '4천만원에 1억 6천만을 만들었다! '라고 기뻐하고 좋아했죠.

그러나, 옆에서는 팔아 치우라고 얘기했죠.

 

K씨는 "안돼! 나를 배려해서 이렇게 됐는데 주식을 납작 팔아버리면 되나! 더 오를 수도 있고..."

원래 뭘 사면 마냥 갖고 있는 성격도 한 몫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던 것이 어, 어, 어 하는 사이에 1만 2천원까지 내려갔습니다

더 참지 못하고 주식을 팔았습니다. 그 주식값은 만원이하로 더 떨어졌습니다.

 

4천만원이 1억 6천만원이 됐다가 1천2백만원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주식을 사기 위해서 팔았던 골프회원권은 그 사이에 2억 2천만원이 됐다고 합니다.

K씨에게 기회는 두 번 있었죠.

 

주식을 사지 않고, 골프 회원권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 하나,

주식이 올랐을 때 파는 것 둘, 그러나 둘 다 놓쳤습니다.

이것이 부자와의 차이입니다.

 

 

세계50대 혁신적인 기업

[인포그래피]세계50대의 혁신적인 기업ㅡ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이 6위로 가장 순위에 랭크됐으며, LG전자가 오른 12위, 현대자동차가 39위에 올랐다. (2021.8. 8)

부자의 도표

빚에 대한 부자100여명의 생각입니다.

총 자산의 10% 이상 빚 ㅡ17명 빚을 지고 있다 18명
총 자산의 20% 이상 빚 ㅡ1명
절대로 빚은 지지 않는다ㅡ59명 현재 빚이 없다 82명
빚을 내 큰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빌릴 수도 있다ㅡ21명
급할 때만 빚을 낸다ㅡ14명
빚을 한 번도 낸 적이 없다ㅡ0명

 

여러가지 유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빚을 한번도 낸 적이 없다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절대로 빚은 지지 않는 편의 59명은

지금도 넉넉하니 남의 돈을 쓰지 않겠다는 현재의 입장일 뿐입니다

 

제대로 활용한다면 공격적인 자산 늘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잘못되면 쪽박차는데 겁나~하고 생각하면서 불안해 하고 있지만,

부자들은 여유자금이 쌓여 밑천이 만들어지면 여기에 부채를 얹어 배팅을 합니다.

 

경기는 순환된다.

 

'불경기는 겨울처럼 다가오고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이 온다.'

부자들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빚을 내서라도 달려듭니다.

다만 힘들지만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위험한 장사가 마진이 높다고 합니다.

바꾸어서 말하면 단번에 높은 이익을 바라보다간 쪽박차기 쉽다는 말입니다.

자신 있는 일, 잘 아는 일을 찾아서 하되 차근차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치명타를 맞으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권투선수 '홍수환'씨가 1977년 '카라스키야'와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끝까지 오기로 버티고 이겨서 챔피언이 됐습니다.

챔피언의 닉네임 '4전 5기'신화를 만든 장본인으로 유명했습니다.

 

네번 다운됐다가 일어나 역전 KO승 한 것입니다.

경기의 룰은 프리 녹다운제 였으니까 1회에 열 번 다운 되어도 상관이 없었답니다.

상대의 강한 주먹을 맞고 다운되면 충분히 쉰 뒤 일어나 다시 싸웠다고 합니다.

 

'4전5기'의 신화를 탄생시킨 홍수환선수

 

즉 부자들은 들어갈 때와 나올 때를 알지만, 다운되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오기로

기회를 노리다가 다운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한국 속담에 ‘소부(小富)는 부지런함이 낳고, 대부(大富)는 하늘이 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나타난 속담으로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은 고금을 통하여

모든 이의 관심사였으며, 물질적인 축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는 바램이 응축되어서

속담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한국의 경제를 옥죄며 날마다 일간지의 경제면을 장식하는 경제관련 핫이슈들

즉, 청년실업의 문제, 사회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연금개혁의 문제,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과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들, 그리고 규모뿐만 아니라 증가속도 면에서도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가계부채의 문제들...러시아 전쟁으로 경제상황까지 어려움이 계속 파생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부자들은 생각의 변화를 통하여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성공적인 행동의 반복을 통하여 습관이라는 자신들만의 유전자(DNA)를 만들어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차원에서는 새로운 자아경영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국가차원에서는 국가의 재정을 튼튼히 하고

사회차원에서는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부자가 탄생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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