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선정 세계500대부호 10위(2022.1.31)
1위 일론 머스크 – 269조 1,953억 원 | 테슬라 CEO |
2위 베르나르 아르노 – 233조 3,349억 원 | LVMHㅡ 대표적으로 루이비통, 디올, 지방시, 셀린느, 펜디 |
3위 제프 베이조스 – 205조 8,338억 원 | 아마존 ㅡ전세계 45개 도시에서 서적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세계 최대의 플랫폼 |
4위 빌 게이츠 – 160조 391억 원 |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프로그래머, 자선가, 유튜버 |
5위 래리 페이지 – 138조 5,956억 원 |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구글을 창립 |
6위 워렌 버핏 – 137조 1,418억 원 |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주주이자 회장인 워렌 버핏 |
7위 세르게이 브린 – 133조 6,284억 원 | ‘래리 페이지’와 함께 구글을 창립한 멤버 |
8위 래리 앨리슨 – 132조 2,958억 원 | 오라클의 CEO |
9위 마크 저커버그 – 129조 6,305억 원 | 프로그래머였던 그는 페이스북의 창업자 |
10위 스티브 발머 – 118조 7,270억 원 |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였던 기업인 |
포브스선정 억만장자 한국인 TOP30(세계순위포함)(2022.4.5)
1위(공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자유업을 하는 K씨 사례
K씨는 장안의 화제가 됐던 S벤처 회사와 왕래가 몇번 있었습니다.
S벤처사 "이번에 배당되는 주식을 절반 값에 1천주 드리겠습니다"
K씨 "액면가 8만원짜리를 4만원에 주겠다는 것이요?"
K씨는 무조건 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당장 현금이 없어서 9천만원짜리 골프회원권을 팔았습니다.
한달 반 사이에 S벤처의 주식은 16만원으로 치솟았다.
K씨는 '4천만원에 1억 6천만을 만들었다! '라고 기뻐하고 좋아했죠.
그러나, 옆에서는 팔아 치우라고 얘기했죠.
K씨는 "안돼! 나를 배려해서 이렇게 됐는데 주식을 납작 팔아버리면 되나! 더 오를 수도 있고..."
원래 뭘 사면 마냥 갖고 있는 성격도 한 몫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던 것이 어, 어, 어 하는 사이에 1만 2천원까지 내려갔습니다
더 참지 못하고 주식을 팔았습니다. 그 주식값은 만원이하로 더 떨어졌습니다.
4천만원이 1억 6천만원이 됐다가 1천2백만원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주식을 사기 위해서 팔았던 골프회원권은 그 사이에 2억 2천만원이 됐다고 합니다.
K씨에게 기회는 두 번 있었죠.
주식을 사지 않고, 골프 회원권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 하나,
주식이 올랐을 때 파는 것 둘, 그러나 둘 다 놓쳤습니다.
이것이 부자와의 차이입니다.
세계50대 혁신적인 기업
부자의 도표
빚에 대한 부자100여명의 생각입니다.
총 자산의 10% 이상 빚 ㅡ17명 | 빚을 지고 있다 18명 |
총 자산의 20% 이상 빚 ㅡ1명 | |
절대로 빚은 지지 않는다ㅡ59명 | 현재 빚이 없다 82명 |
빚을 내 큰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빌릴 수도 있다ㅡ21명 | |
급할 때만 빚을 낸다ㅡ14명 | |
빚을 한 번도 낸 적이 없다ㅡ0명 |
여러가지 유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빚을 한번도 낸 적이 없다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절대로 빚은 지지 않는 편의 59명은
지금도 넉넉하니 남의 돈을 쓰지 않겠다는 현재의 입장일 뿐입니다
제대로 활용한다면 공격적인 자산 늘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잘못되면 쪽박차는데 겁나~하고 생각하면서 불안해 하고 있지만,
부자들은 여유자금이 쌓여 밑천이 만들어지면 여기에 부채를 얹어 배팅을 합니다.
경기는 순환된다.
'불경기는 겨울처럼 다가오고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이 온다.'
부자들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빚을 내서라도 달려듭니다.
다만 힘들지만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위험한 장사가 마진이 높다고 합니다.
바꾸어서 말하면 단번에 높은 이익을 바라보다간 쪽박차기 쉽다는 말입니다.
자신 있는 일, 잘 아는 일을 찾아서 하되 차근차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치명타를 맞으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권투선수 '홍수환'씨가 1977년 '카라스키야'와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끝까지 오기로 버티고 이겨서 챔피언이 됐습니다.
챔피언의 닉네임 '4전 5기'신화를 만든 장본인으로 유명했습니다.
네번 다운됐다가 일어나 역전 KO승 한 것입니다.
경기의 룰은 프리 녹다운제 였으니까 1회에 열 번 다운 되어도 상관이 없었답니다.
상대의 강한 주먹을 맞고 다운되면 충분히 쉰 뒤 일어나 다시 싸웠다고 합니다.
즉 부자들은 들어갈 때와 나올 때를 알지만, 다운되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오기로
기회를 노리다가 다운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한국 속담에 ‘소부(小富)는 부지런함이 낳고, 대부(大富)는 하늘이 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나타난 속담으로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은 고금을 통하여
모든 이의 관심사였으며, 물질적인 축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는 바램이 응축되어서
속담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한국의 경제를 옥죄며 날마다 일간지의 경제면을 장식하는 경제관련 핫이슈들
즉, 청년실업의 문제, 사회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연금개혁의 문제,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과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들, 그리고 규모뿐만 아니라 증가속도 면에서도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가계부채의 문제들...러시아 전쟁으로 경제상황까지 어려움이 계속 파생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부자들은 생각의 변화를 통하여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성공적인 행동의 반복을 통하여 습관이라는 자신들만의 유전자(DNA)를 만들어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차원에서는 새로운 자아경영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국가차원에서는 국가의 재정을 튼튼히 하고
사회차원에서는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부자가 탄생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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