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진창1 헤라클레스와 마부 ◈헤라클레스와 마부◈ 마부가 짐마차를 끌고 진흙길을 가다가 결국 바퀴가 진창에 처박혀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게 됩니다. 마부는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조금도 하지 않은 채 무픞을 꿇고 헤라클레스에게 이 어려움을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그 기도소리를 들은 헤라클레스가 말합니다. "이 게으름뱅이야. 네 어깨를 바퀴에 대거라. 몸을 움직여서 할 수 있는 만큼의 일을 해 보거라. 그리고 나서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 주겠노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노새와 도적◈ 두 마리의 노새가 짐을 등에 지고 큰 길을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보물이 가득 든 바구니를 졌고, 한 마리는 곡식이 가득 든 부대를 지고 있었지요. 보물을 짊어.. 2024. 4.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