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는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절제만 하면 건강은 충분히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뇌는 몸과 다르기 때문에 머리를 적당히 쉬게 하고, 절제시켜야만 합니다.
현재 주어진 몇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핵심이고,
이는 추후 두뇌 활동에도 여파가 크다고 합니다.
뇌를 계속 건강하고 총명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단련을 해야 합니다.
건강한 두뇌, 총명한 두뇌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단련입니다.
단련한 두뇌와 그렇지 않은 두뇌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천재인 경우도 있지만, 매우 보통 사람에게서는 드문 사례에 불과합니다.
자신이 천재이기를 바라며 뇌를 발전시키려 훈련하지도 않고 천재이길 바란다면,
실력없는 뇌가 과연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천재인 경우에도 훈련 과정이 있습니다.
천재적인 뇌가 단련까지 한다면 훨씬 훌륭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기를 놓치기 전에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그 노력조차 못 한다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도 힘들어질 것입니다.
자신의 실상을 곰곰히 되새겨 보십시요.
성공이 보장된 지위도 없고, 재산도 없고, 자신을 도울 수 있는 기간이 언제까지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할 때쯤에는 부모는 이미 은퇴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무엇을 바라고 어디에 의지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청년기에는 오로지 젊음과 패기 그리고 노력할 수 있다는 자신감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인생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성취해 나아가야만 합니다.
부모나 형제, 친척, 친구, 지인등 누구에게도 의지하면 안됩니다.
자신의 삶의 주인은 자신이기 때문에 반드시 인생을 스스로 일구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믿고 의지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실력과 능력이 모두 좋은데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
"성장환경이 너무 나빠서 이 모양이지만, 나도 다른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더라면 실력이
좋았을 것이다."
부유한 집안에서도 자식은 더 철저히 자신을 훈련시키고, 단련시킵니다.
그만큼의 훈련과정이 있어야 집안의 부유한 상황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는 것이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능력의 댓가를 얻게되고, 성공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식견'과 '지식'은 물론 '바른 태도'까지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바른 태도도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의 태도에 따라 식견이나 지식이 빛나기도 하고
빛을 잃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마음을 얻으려면 식견과 지식보다는 훌륭한 태도, 바른태도가 필요합니다.
결국엔 바른태도가 인생이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에 최대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
큰 목표를 설정해 놓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이다."
ㅡ세네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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