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적과 화해1 자존심의 상처 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오직 한 가지밖에 모른다. 그것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소크라테스보다 현명할 리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틀렸다고 생각될 때는, 자신이 먼저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강함보다는 스스로를 낮춰 보이는게 더 현명한 처신이라는 것입니다. 이치대로 움직이는 인간은 좀처럼 드물다고 합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선입견, 공포감, 뒤틀린 마음, 자부심에 침식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좀처럼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지적 당하면 화를 내고 고집부터 부립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걸 바꾸려고 하면, 누구나 고집스럽게 반대합니다. 이 경우 그 상대가 중시하고 있는.. 2024. 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