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문병
사회

하느님, 문병

by 림프사랑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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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느님

 

 

 

한 이교도인이 기독교인에게 와서 묻습니다.

 

"당신들은 하느님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도대체

그 하느님이 어디에 있지요?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준다면

나도 그 하느님을 믿겠소."

 

기독교인은 이 악의에 찬 질문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기독교인은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태양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저 태양을 똑바로 쳐다보시오."

"바보 같은 소리 마시오! 어떻게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가 있단 말이요!"

 

"당신은 하느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많은 것들 중의 하나인 태양조차

볼 수가 없다면서 어떻게 위대하신 하느님을 눈으로 볼 수 있단 말이오."

 

2. 문병

 

 

환자에게 문병을 가면, 그 환자의 병은 60분의 1쯤 낫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60명이 한꺼번에 문병을 간다 햬서 환자의 병이 단번에,

완쾌되지는 않습니다.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아가는 것은 가장 고상한 행위입니다.

 

문병에 대해서는  환자가 나으면 그로부터 감사받을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상대방에게 아무런 인사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컨데 감사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행위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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