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샤피로>의 탐구족
사회

<로버트 샤피로>의 탐구족

by 림프사랑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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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샤피로ㅡ탐구족

 

저자 로버트 샤피로(Robert Shaprio)가 쓴 탐구족(The explorer race)’ 이라는 책은 우주에 살고 있는

다양한 우주인 그리고 지구인 간에 대한 연결고리로 봐도 좋을듯 싶습니다. 과연 실제에 기인한 저술인지,

아니면 상상에 의한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흥미로운 우주에 대한 관찰이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1.지구는 양극성이 지배하는 곳

 

지구는 수 많은 지성체(知性體)들이 살고 있는 행성들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곳입니다. 

이 지구의 인간세계는 양극성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선과 악, 빛과 어둠이 공존하고 갈등

하는 곳입니다. 이 양극성의 대립으로 인간은 온갖 종류의 갈등, 슬픔, 고통, 좌절, 비참 등을 겪지만, 반면에

이해, 용서, 바램, 기쁨, 희망, 소망, 사랑등으로 다시 자신을 추스릴 수 있는 힘이 존재합니다.

선과 악의 비율은 정확히 거론되지 않았으나 약 51: 49 정도라고 할까요?  

 

2.고차원의 긍정적 문명을 이룬 ET가 많다.

 

많은 ET가 사는 곳에서는 인간이하의 문명도 있지만, 많은 경우가 인간 이상의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으며, 

인간과 달리 양극성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즉 많은 외계인들은 갈등, 고통, 회한, 슬픔등을 느낄 수 없고, 

항상 평화, 안정, 기쁨, 조화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그들에겐 도전도 없고 모험도 없다고 합니다.

 

3. 인간은 무지의 탄생으로 축복받는 유일한 생명체다.

 

다른 외계인들은 그들의 '영혼'은 소위 '죽음'이라는 과정을 거치더라도 자신이 지난 생에서 획득하고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잘 기억하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다르답니다. 지구상에 인간으로 태어난 순간

무지의 장막(veil)이 쳐지고, 영혼은 지나온 생애에서 얻은 모든 것을 잊어버립니다.

지구에서의 출발은 말 그대로 무지한 상태에서의 새 출발입니다. 

강렬한 호기심,거의 무한대의 알고 싶어하는 욕구 가지고 태어나게 됩니다.

 

4. 인간은 탐구족이자,해결사이다.

 

인류의 긴 역사를 통해서 볼 때 온갖 비극과 고통을 겪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인간의 숙명입니다.

소위 죽음이란 없고,새로운 영혼의 순례는 계속된다는 사실도 알지 못합니다.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간은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모든 것을 탐색했고, 

많은 난제들을 해결해 왔습니다. 

 

살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도전과제를 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ET가 지구와 지구인에 대해서 그토록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그들이 보기에도 매우 경이로운 존재이며, 감탄스럽다는 것입니다.

 

5. 인간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

 

인간 종은 진화의 초기부터 많은 외계인들이 유전자 합작을 통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의 몸도 그렇고 영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은 단일 종이 아니라 많은 외계인들의 합작품인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믿을 수 있는 내용인지 아직도 알 수 없지만 이런 내용의 저술이 많이 나타납니다.

 

주로 orion, sirius, pleiades, andromeda, zeta 등의 별에서 살던 외계인들이 많이 간여했으나, 

기타 다른 외계인들도 다수 참여합니다. 따라서 인간에게는 이러한 외계인들의 자질과 특성이 주어져 섞여

있고,  또한 이들의 업보(業報)도 주어져 있습니다.

 

로버트 샤피로

 

 

6, 다양한 외계종 ㅡ한 종은 부정적, 한 종은 긍정적

 

Sirius 계열 별무리의 한 종은 부정성(negativity)이 매우 강한 종족입니다. 이들은 공격, 지배, 통제 등의 특질을

타고 났고 매우 전투적입니다. 이들이 소위 그림자 정부(shadow government)와 연결되어 있으며,지구를

자신들의 식민지화 하려 하고 했었고, 지구의 지배를 꿈꾸었으며, 이들의 요원들(agent)이 지구에 파견되어 있고

지금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Zeta 종족은 지구인보다 수백만 년 앞서 있는 고차원의 문명권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과학기술이 놀랍게 발달되어

있고6차원에 살고 있습니다. 초기 수명이 700년 정도이며남녀 양성으로 기쁨, 행복, 평화, 조화의 놀라운 수준을

이루었습니다문제는 언제부턴가 수명이 점차 줄어들어 250세로 단축되었고, 종족의 생산능력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종족의 존속을 위해서 인간과 교배종을 만들려고 시도를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3차원에서 4차원으로 상승하는 것과 같이, 자기 종족도 6차원에서 9차원으로 상승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7. 남자와 여자는 완전히 다른 종이다!

 

남자는 오리온과 여자는 시리우스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같은 곳의 태생이 아니고 전혀 다른 근원에서 출현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시리우스 좌()는 여성적 성향으로 사랑스럽고 흐르는 듯 하며, 오리온 좌는 산맥이 많은 행성들 입니다. 

즉 기술, 권력, 통제 등 남성적 성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혀 다른 종족인 남. 녀가 서로 맺어지기 위해서 로맨스라는

뇌물이 작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8. 지구는 UFO 종합터미널, 많은 비행체들이 오고 가고 있다

 

지구에는 수백, 수천의 외계인 전초기지(前哨基地)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지구 곳곳에 많은 우주 비행체들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비행체들은 4차원에 있고, 에테르 상태이며, 아주 빠르기에 인간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지구인들이 준비될 때, 즉 외계인을 두려워하지 않은 때 눈에 보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사방에 있어도 지각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9. 지구의 지하에도 문명이 있다.

 

지구 지하에 수 백만년 이상 존속되어온 문명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행성들에도 지하 문명들이 있습니다. 

지구의 지하 문명들은 물론 다른 별 출신들의 것입니다. 이들은 지상의 인간세계와 접촉하거나 충돌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지속되어 왔습니다. 지구의 지하문명은 안드로메다, 플레아데스, 오리온, 시리우스 등과 연관된 것들입니다.

 

10. 소멸시켜야할 부정적 평행우주가 있다

 

지금 지구인이 살고 있는 우주의 반대편에 이 우주와 동등한 우주가 있는데, 이것은 인간이 3차원에서 4차원으로의

이전을 하게되면 파괴시켜야 합니다. 지구인이 살고 있는 이 우주에는 부정적 성향을 가진 행성은 아주 적은데, 

저 평행우주는 반대입니다. 저쪽 우주는 인간이 소위 사랑의 존재라고 부르는 창조주, 신의 어두운 측면이 표현된 곳

입니다. 창조주는 그것을 거부하고 멀리 격리해 놓았습니다.”

 

저쪽 어두운 평행우주가 존재하는 이유, 본래 창조자가 어두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신 혹은 창조자의 어두운

측면이 이 그림자 우주를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인간이 4차원으로 상승하면, 이것이 바로 대립하는

두 우주를 융합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의 3-4차원 이동이 우주의 통합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아하! 세상에 이런 일이! 

인간의 변화가 신과 우주의 통합을 가져온다니!

그러나 부정적 성향을 심어놓은 평행우주라서 인간에게는 부정적 측면만이 보이는 어두운 곳일 뿐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책의 중요부분은 대충 이런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새로운 우주에 대한 상상의 날개를 가질수도 있고, 또 다른 우주와 외계인에 대한 연구에 흥미는 더해주는 부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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