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리적 명령에 대한 복종 정당한가?

 

아돌프 아이히만ㅡ 유대인학살 실무책임자

 

 

 

 

이란이 자국 영사관을 공격한 이스라엘의 본토에 보복 공격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가자 전쟁 이후 우려되던 중동에서 확전이 기로에 서게 됐다고 합니다.

무고한 시민들만이 두려움과 공포로 발목잡혀 있습니다.

 

비윤리적인 명령에 대한 복종 "단지 명령에 따랐을 뿐이야"라고 했던

제2, 제3의 <아돌프 아이히만>을 양산하는 전쟁터로 변질되고 있지 않은지

심히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