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아인슈타인(1879~1955)에게 물었습니다.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탈무드』를 연구하겠습니다.”
탈무드란 무엇일까. 우리 표준국어대사전에 이렇게 나옵니다.
“유대인 율법학자의 구전과 해설을 집대성한 책. 사회 전반의 사상(事象)에 대한 것으로,
이스라엘 탈무드와 바빌로니아 탈무드가 있는데, 보통 후자(後者)를 이른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대인의 정신문화 원천으로써 높이 평가된다.”
인간은 세 개의 이름을 갖게 됩니다.
태어나서 부모가 지어 준 이름과
우정 어린 친구들이 불러 주는 이름,
그리고 생이 끝났을 때 얻어지는 명성이 그것입니다.
인간은 20년 걸려 깨달은 것을 단 2년 만에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은 금방 알아채고 꺼려해도 자신의 죽을 병은 깨닫지 못합니다.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위대한 랍비가 서 있는 땅보다 중요합니다.
세계는 진실, 법, 평화의 세 가지 바탕 위에 서 있습니다.
휴일은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며 인간이 휴일에 주어진 것은 아닙니다.
백성의 소리는 하느님 소리입니다.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나에게는 네 명의 아이가 있고, 너에게도 네 명의 아이가 있다.
너의 네 아이는 아들, 딸, 남자, 아내이고,
나의 네 아이는 과부, 고아, 이방인, 승려이다.
나는 너의 네 아이를 돌봐 주겠노라.
너는 나의 네 아이를 돌보거라."
인간은 심장 가까이에 유방을 갖고 있습니다.
동물은 심장에서 먼 곳에 유방이 있죠.
이것은 하느님의 깊은 배려입니다.
거짓말쟁이가 받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입니다.
ㅡ탈무드의 명언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무드 명언ㅡ인생 (28) | 2022.06.09 |
---|---|
탈무드명언 ㅡ가정편 (27) | 2022.06.08 |
탈무드ㅡ솔로몬의 재판 (34) | 2022.06.06 |
탈무드ㅡ가장 멋진 작별 인사 (20) | 2022.06.05 |
탈무드ㅡ벌거벗은 임금님 (30) | 2022.06.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