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래스 캐논 ㅡ최면치료사
사회

돌로래스 캐논 ㅡ최면치료사

by 림프사랑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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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래스 캐넌(1931~2014)

 

<세 물결의 지원자들과 새로운 지구 (The three waves of volunteers and the new earth)>
 

이 책의 저자 돌로래스 캐넌(1931~2014)은 심리치료사로 지난 40년간 최면(催眠)을 통한 퇴행요법
집중해 온 사람입니다. 그녀는 그동안의 경험과 순리와 논리에 따라 책을 저술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최면요법의 대가로서 많은 책을 저술 하였고세계 각지를 다니며 강연을 한 유명인에 속합니다.
 
최면을 통한 전생체험을 해보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전생에 살았던 내용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 혁명당시 어느 지역에 살았던 공작이었다던가영국 엘리자베스 시대 어디에서 살았던 군주였다든가
혹은 옛 로마시절에 노예로 살았다는 등 말이죠
 
오랜 기간 전통적인 최면요법으로 고객들을 치료해온 그녀는 수년 전부터 매우 색다른 환자들을 만나게
됩니다여기 색다른 환자들은 역사적 과거 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별나라다른 차원, 심지어 자신들이 전에는 빛의 존재 (star beings, light beings) 였다고 합니다.
 
아주 놀라운 소식이었고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이러한 고객들이 차츰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러한 고객들과의 치료과정이 쌓여 가면서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고 전체 윤곽(輪廓)이 조금 씩 드러났습니다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계속 지구에 찾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외계인들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지구인으로 환생(還生)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태초에 고차원 '외계적 존재'에서 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이들은 우주 속에서 생명 창조에 대한 구상과 원칙을 정합니다
그 후 다양한 그룹의 외계인들에게 어느 별에 가서 생명을 창조해 보라는 과업이 주어졌습니다
 
이들은 생명이 필요한 물과 공기를 조성하고세포를 생성하고식물동물이 진화하도록 하고드디어
지적인 존재가 출현하도록 조력합니다.
 
고차원의 '외계적 존재'들은 태초부터 인류의 진화과정을 관찰하고 주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외계인들은 그 후 인간의 삶과 진화(進化)과정을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관심을 갖고조력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인간은 어떻게 출현했을까요? 손을 이용할 줄 아는 두뇌가 가장 좋은 원숭이가 선택됩니다.
원숭이와 인간의 유전자(遺傳子)는 98%가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자연적으로 진화한
존재인가요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외계인들은 우주에서 가져온 세포와 유전자를 침팬지에 주입하여 인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탄생은 외계인에 의한 유전적 조합에 의한 것이라는 새롭고 놀라운 주장입니다.
 
여러 신화와 전설을 보면 최초에 불을 가져오고농사를 짓는 법을 가르치고 한 존재들이 보입니다
이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신,혹은 여신으로 기록된 외계인들 이라고 합니다.
사실여부는 확실치 않지만,신기하게 조력하고 있는 고대 외계인의 벽화는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고, 나아가 우주를 위협하는 중대사태가 발생합니다
2차 세계대전으로, 1945년 8월에 일본에서 핵폭탄이 터진 것입니다.  
그들의 차원에서 원자력은 여러 가지로 선용(善用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최대의 살상무기 즉 핵폭탄만드는 데만 사용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인간의 무지와 욕망이 돌이킬 수 없는 재앙(災殃)을 불러온 것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도 어찌될 것인지 그들은 지구와 우주를 생각하면서 불안해 했습니다.
 

 
 
비상사태였습니다고차원의 '외계적 존재'들은 긴급 위원회를 소집하여 이 심각한 사태를 논의합니다.
“한 개의 작은 행성이 스스로를 파괴한다 하더라도, 그 반향은 온 태양계와 온 은하에까지 퍼집니다. 
이루다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하게 되지요. 이 피해는 심지어 다른 문명이 존재하는 다른 차원으로까지
퍼져나갑니다.”
 
지구를 멸망시킬 시점까지 왔다면 외계인들이 개입하여 이를 멈추게 도와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우주의 원리상 밖에서 직접 개입이나 간섭을 할 수 없으므로,지구에서 인간으로 태어나 돕기로 했던 것입니다.
돌고 도는 '전생의 업()'의 바퀴에 걸려버린 지구인들은 스스로 변화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지구에는 한 번도 내려오지 않은, 업에서 자유로운 순수한 영혼들이라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 시작했지요. 규칙에 따라 일단 지구에 내려오면 과거를 잊어야 했지요. 
이리 저리 부딪치며 다시 찾아 나가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몇몇 순수한 영혼들이 지구를 돕기 위해 기꺼이 내려왔지요. 물론 내려오고 나면 기억이 모두 지워져 자신이
도대체 이 별에 왜 왔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세 부류의 조력자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세 물결의 지원자들 (three waves of volunteers)' 이 생겨난 것입니다.

 

1,  전생(前生)에 다른 차원의 별에서 살던 존재들입니다. 지구는 이번이 처음이지요.

2.  신으로부터 온 존재들입니다. 신을 떠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육신을 지녔던 적도 없지요.

3.  아이들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10대 초반인 이 아이들은 이 세상의 희망입니다. 

이미 변화된 DNA를 지니고 내려온 존재들이지요. 물론 의식적으로는 알지 못하지만 다들 사명이 있어

내려온 존재들입니다.

이들이 지구에 온 임무는 2가지라고 합니다
 
1. 에너지를 변화시켜 지구가 대 파국(破局)을 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2. 사람들의 에너지를 상승시켜 지구와 함께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되도록 하는 것이다.
 
인간으로 환생한 외계인들은 지구의 미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 전체가 차원 상승하고 재 탄생하게 됩니다. 지금의 지구와는 다른 차원이 됩니다
조화와 평화가 깃든  5차원의 세상입니다.

 

책 내용이 사실인지, 상상에 의한 것인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글로벌 우주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구인들이 지구의 위협 뿐만이 아니라

우주를 지켜야 하는 책임감도 더불어 같이 생각해야 하는 고차원 글로벌 우주인으로 거듭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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