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에게 편지를 보낸 외계인
사회

지구인에게 편지를 보낸 외계인

by 림프사랑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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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외계인들에게 편지를 받았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고,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1963년부터 스페인 지식인들과 주민들에게 의문의 편지가 배달되기 시작했습니다.

 

외계인이 보낸 편지였습니다.

자신들은 지구에서 14광년 떨어진 UMMO 행성에서 왔으며, 지구의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비슷한 편지는 27년에 걸쳐 무려 6천여 통이나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많은 편지가 스페인 외부에서 발송되었습니다. 

 

1965년에는 UMMO 행성의 사람들이 지구를 방문하겠다는 정식 통지서가 30여 가정에 배달되었습니다.

편지에는 자신들에 관한 소개와 착륙 장소, 일정, 기술 수준등이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편지를 보내 착륙을 미리 알려왔다는 점이, 그들이 지구인에게 우호적인 접촉을 시도했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습니다. 작가이자 UFO연구가인 <안토니오 리베라>도 이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1967년 마드리드 인근에 우주선을 착륙할 예정이라고도 했는데, 사실 확인차 많은 관람객들이 

우주선을 보기 위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해 6월 1일 오후 8시 20분경, 마드리드 교회 산호세에서

UFO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한 면이 6m인 정삼각형의 오렌지색 우주선은 15분정도 선회하더니 잠시 착륙해서 정체 불명의 금속제

튜브와 알루미늄 파편을 남긴채 사라졌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UFO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우주선 밑바닥에는 UMMO의 상징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10차원의 공간 개념을 갖고 있으며, 빛의 속도처럼 시간과 거리를 축소하여 1개월 만에 자신들의

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편지에는 우주물리학, 생물학, 심리학 그외 인간의 기술을 초월한 

미래 기술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주인의 편지가 지구인들이 사용하는 타자기로 쳐서 지구의 우편배달로 발송되어 오는지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안토니오 리베라>는 그것에 대한 대답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들은 지구인들을 고용해서 편지를 쓰게 했다고 합니다.

신문광고에서 타자수를 구했었고, 신원을 밝히길 거부하는 한 타자수의 말에 의하면 2명의 덴마크 사람이

와서 거액의 수수료를 주며 비밀유지를 부탁했고 그도 수락했다고 합니다.

후에 외계인임을 알고서 자신도 놀랐다고 합니다. 

 

우주인은 편지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특정 지구인과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마드리드에 사는 한 기술자는 2시간 동안 그들과 통화했는데, 기계음 같은 목소리와 대화하면 컴퓨터에

입력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UMMO인들이 사는 행성은 IUMMA라 불리는 항성(태양)계에 속한 행성으로 

지구에서 14광년 떨어져 있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별이라고 합니다.

지구보다 문명이 발달했으며 하나의 국가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옷을 입고, 두발로 걷고, 손가락은 길고 36개의 신경이 집약되어 있으며,

금발에 키가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텔레파시로 얘기하므로 성대는 퇴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처음 지구에 온 것은 1928년 3월이었으며 프랑스에 착륙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고주파 통신을 실험한 노르웨이 선박이 발진하는 모스 부호 신호를 수집한 후 지구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행성과 대기나 자연환경이 흡사한데에 호기심을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상상 이상으로 빠른 인류의 기술적 진보에 놀라고 있다고 편지에 적었습니다.

그들은 지구의 자연, 사회 환경, 전쟁등 지구에 관한 정보를 작은 캡슐에 담아 자기들 별로 발송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자신들의 UFO구조와 추진 원리를 소개한 편지도 있었습니다.

UMMO인에게 관심이 많았던 은행가 <라파엘 페리오리스>는 그들에 관한 자료를 모아 책을 출간하기도 

했는데 그 후 DEI-98이란 UMMO인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도 몇몇 편지가 왔는데 이해할 수가 없는 설계도 같은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내용을 분석해 보니 가동 부분이 없는 녹음 시스템에 관한 것이었고, 테이프와 디스크가 불필요한 녹음

제작 기술인 것 같아서 그는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UMMO의 편지를 검토한 몇몇 지식인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선언했으며,

스페인 이외의 나라에서는 이 현상이 거의 무시되었습니다.

 

그 편지는 과연 외계인이 보낸 것이었을까요? 

처음 착륙한 곳이 프랑스라고 하면서, 편지는 왜 스페인 지식인, 주민들에게 보냈을까요?

 

프랑스에서, 때론 호주에서 발송된 편지수가 27년에 걸쳐 6000여통에 달한다는데,

장난삼아 보내는 편지 수가 이렇게 많을 수도 있을까요?

 

편지에 기재된 방문일시와 착륙장소에서 목격한 UFO를 많은 사람이 확인하고,

사진을 찍었던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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