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한대로 얻게됩니다

◈ 소망한대로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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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싹트기

당신이 성공적인 축구팀을 조직할 예정이라고 가정한다면,
강렬한 승리욕보다 더 훌륭한 선수들을 만드는 자질은 없을 것입니다.
축구에 몰두하는 한 사람이 있을 경우, 그는 성공의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그의 머리가 달아난다고 해도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그의 소망은 그의 두뇌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조직들, 그의 근육들 그의
신경조직 속에도 열망으로 가득차 있을 것입니다.
그에게 투쟁정신과 강인한 승리욕이 있다면 이미 성공은 절반이 달성된 것입니다.

딱딱한 껍질을 가진 호두가 땅에 심어져 자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신기할 정도로 딱딱한 껍질을 깨고 생명의 싹은 밖으로 나옵니다.
생명에 대한 열기는 그냥 견딜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대단한 자연의 신비로움 입니다.

어느 선교회의 간부가 그가 거느리고 있는 선교사들 중 나이가 40이 넘은 자에게는
암기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60대 70대 80대의 사람들도 20대 시절보다
암기를 더 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취미와 소망은 더 커집니다, 아마도 젊은이 보다 노인은 경험이 더 풍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마다 기억력은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채권자는 채무자보다 더 기억력이 좋다는 사실은 왜 그럴까요?

 

영화 '말아톤' 중의 한 장면(실제 장애인과 그의 어머니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

뜨거운 욕망은 평범한 사람을 비범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미지근한 욕망은 지능이 풍부한 자라도 실패로 만듭니다.
평범한 경주선수는 중도에서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팔 다리에 힘이 빠져 도저히 못하겠다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강철같은 의지를 가진 챔피언은 끝까지 달립니다.
비록 다리가 힘이 빠져 휘청거릴지라도 골라인까지 달립니다.
장애인 일지라도 그의 정신력이 그의 몸과 다리를 전진시킵니다.

어느 병원의 세 명의 의학생이 해부용 시체를 벽에 기대에 세워 놓으려고
애를 쓰지만, 세워 놓기만 하면, 그것은 바닥에 넘어지곤 합니다.
그들 중 한 명이 자세히 관찰한 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시체가 넘어지는 이유를 찾아냈다. 그것은 그 속에 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은 별에, 우주에는 깊은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현미경과 망원경으로 매우 중요한, 새로운 세계를 깊이 연구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에 대한
신비를 별로 알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영혼이나 정신에 대해서는 아는게 부족한
신비의 세계가 인간 자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아무도 독창성이나 성취에 대한 자기의 모든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충동을 많이 받으면 우리는 능력을 발휘하려고 애쓰고 개발의지를 불태울 정도이지...
인간의 무한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정확히 측정도 어렵고 발휘하기도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자립정신을 가질 때 비로소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는 정신사이클을 느낀다고 합니다.

영국인의 투혼의 상징 넬슨제독

<넬슨> 제독으로 유명한 그는 가난하고 허약한 고아소년이었지만 자기 당대의 가장 중요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12살 때 외삼촌이 함장으로 있는 배에 올라 바다 생활을 시작합니다.
선원 생활은 어린 소년에게는 고된 고생이었겠죠. 그러나 고생을 낙으로 삼고 모든 상황을 이겨냅니다.
위인전에 기록된 그에 대한것은 이렇습니다.

'그는 명령에 즉시 복종했다. 그는 민첩했고, 위험을 무릅쓰고 기어오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폭풍으로 인해 꼬인 로프를 잘 풀었다. 또 그는 어떤 해병들보다 더 빨리 돛대에 기를 달 수 있었기 때문에
유능한 해병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려운 것, 불쾌한 것을 앞장서서 명랑하게 해결했다.
그에게는 경쟁자가 없었다. 그의 혈관 속에도 성공이 있었다.그는 침착하게 자기의 맡은 바 임무를
깔끔히 수행했다. 그리고 그는 선장에게 위험한 일이 생기면 자기에게 맡기라고 부탁했다'

<넬슨>은 단계적으로 승진되어 해군 제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산타 크루즈' 야간대전에서 한 쪽 팔의 상실로 이어지는 부상을 입게됩니다.
군의관들은 다른 부상병들을 치료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넬슨 제독을 보자마자
그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때 넬슨은 그들에게 돌아가라고 명령합니다.

그는 줄을 서서 차례대로 치료를 받겠다고 말합니다.
군의관은 그의 팔이 부러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른쪽 팔이 쓸모 없게 된 것입니다.
마취제가 없었기 때문에 넬슨은 의사들이 자신의 팔을 절단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 그들이 팔을 절단하고 남은 부분을 붕대로 감는 동안에 그의 비서에게 전쟁현장 보고서를
받아쓰게 합니다. 그러나 비서는 약 10분 동안 그의 말을 받아쓰다가 기절했다고 합니다.

그 보고서 속에는 지휘관이 오른팔을 절단했다는 사실을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국이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그의 팔을 상실했다는 것을 상부에 알리기를 꺼렸던 것입니다
영국 해군의 영웅으로 나폴레옹이 유럽을 석권하고 영국 본토를 위협할 때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스페인 연합함대를 무찌르고 전사한 명장입니다.

 

엠마 해밀턴(비비안 리 연기)이 사랑했던 남자 호레이쇼 넬슨(로렌스 올리비에연기)

넬슨은 당시 적수가 없던 나폴레옹 군대를 물리친 몇 안되는 위대한 제독이었습니다.
"나는 항상 15분 앞서있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이었다"
"최후의 순간까지 조국을 위해 임무를 완수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호레이쇼 넬슨> 깃발 신호 문장

England expects that every man will do his D U T Y. 잉글랜드는 귀관 전원이 각자의 의무를 다할 것을 기대한다

● 커스버트 콜링우드, HMS 로열 소버린을 이끌어 연합함대의 전열을 돌파하기 직전

Now, gentlemen, let us do something today which the world may talk of hereafter. 자, 제군, 오늘 훗날 세상의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짓을 해보자고.

●호레이쇼 넬슨의 유언

Thank God I have done my duty.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소망하든지, 우리가 소망한 것을 얻게 된다'
(Whatever we desire, we will get)